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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2012년 Ver.

새로운 방명록입니다.
2012년 동안 사용되겠습니다.

첫 인사, 포스팅에 상관없는 이야기, 궁금한 것, 자료 어택, 데이트 신청.. 등에 써 주세요.
해당 포스팅에 하기 어려운 말씀들은 이곳에 부탁드릴게요.
필요하시다면 비공개 덧글로 다시고요. ^-^

잘 부탁드립니다.

+ 권고 사항.

1. 초성체(ㅋㅋ, ㅎㅎ, ㅇㅇ 등) 금지합니다. 보는 즉시 덧글 내용과 상관없이 삭제합니다. 웹상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간단한 이모티콘 등이나 표현 수위가 높아 필터링 차원에서 활용하는 초성체(ㄱㄱ, ㅈㅇ 등)은 상관없습니다.
2. 전혀 모르는 분이 와서 자료 보내달라고 하는 류의 덧글을 올리시면 바로 삭제합니다.

* 기대 중 극장 애니

2012년 봄 일본 개봉 :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
2012년 가을 일본 개봉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
미정 :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극장판

** 시청중

월 :
화 :
수 :
목 :
은혼, 나루토 질풍전
금 : 꿈을 먹는 에리,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방랑소년
토 : GOSICK,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기
일 : 벨제바브, 스타 드라이버

완결작 : 파프너, 풀메탈 TSR, 스크라이드, 건담 W, 전투요정 유키카제(OVA), 009-1, 코우가 인법첩(감상 완료), 리바이어스(감상 완료), 에반게리온(감상 완료), 스텔비아(감상 완료) 등.

OVA + 극장판 : 블랙 라군 3기(OVA), 흑의 계약자 외전, 극장판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동쪽의 에덴 극장판 1, 2, 그렌라간 극장판, XXX Holic(OAD),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극장판, 공의 경계(못 본 장), 트라이건 극장판, 건담 더블오 극장판, 가시나무 왕,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브레이크 블레이드 총 6장, 토와노쿠온, 창궁의 파프너 - HEAVEN AND EARTH -,  

*** 신경쓰고 있는 예정 신작(OVA 포함)

나츠메 우인장 4기
니세모노가타리
에쿠에리온 ELOV
Another
Fate/Zero 시즌2
너와 나 2

[+] 애니화 요망 작품들


게임 원작
: Vitamin 시리즈
: 절체절명도시
: 転生學園幻蒼録/転生學園月光録
: 기동전사 건담전기
: Dies irae ~Acta est Fabula~
: 페르소나 3

만화 및 라이트 노벨 원작(드라마CD 有)
: DOLLS
: 7SEEDS
: 오타쿠의 딸
: 영국요이담 시리즈
: 행복카페 3번가
: 전국 스트레이즈
: 플라워 오브 라이프
: 야마시타 토모코 작품
: 아니야 유이지 작품

[++] 후속시리즈 애니화 요망 작품들

: 펌프킨 시저스
: 바질리스크 시리즈
: 풀메탈패닉 시리즈
: 식령
: 나츠메 우인장

리메이크 혹은 애니화가 되었으면 하는 작품 10개


노이타미나(후지TV 계열) 애니 리스트(정리본)
TBS/MBS 계열 토6/일5 애니 리스트(정리본)

by 찬물月の夢 | 2012/12/31 23:59 | 영양가없는 잡담 | 트랙백

2012년 오빠 CD 신작(노멀, BL 모두 포함/계속 추가) + 관련 상품

2011년 1월 26일

恋戦隊LOVE&PEACE ドラマCD2
호시 소이치로, 토리우미 코스케, 미야타 코우키, 나카이 카즈야, 마도노 미츠아키, 시모와타 히로키, 마에노 토모아키, 카와하라 요시히사 외. (2010년 11월 3일 추가)

2011년 1월 28일

犬と小説家と妄想癖(Atis/타카토 루카 원작/카네 히카루 일러스트)
미야케 켄타 X 콘도 타카시, 토리우미 코스케 외. (2010년 11월 10일 추가)
(감상 완료)

2011년 1월 예정

お天気戦隊ハウウェザー
사쿠라이 타카히로, 스와베 쥰이치, 토리우미 코스케, 히라카와 다이스케, 테라시마 타쿠마 외. (2010년 11월 3일 추가)

2011년 2월 3일

生徒会長に忠告 3(몬치 카오리 원작/신서관) - 초회 특전(카키오로시 미니 코믹스)
스기타 토모카즈(치가) X 토리우미 코스케(고쿠사이), 유사 코지, 모리카와 토시유키, 코야스 타케히토, 스즈키 타츠히사 외.

2011년 2월 23일

恋戦隊LOVE&PEACE ドラマCD3
호시 소이치로, 토리우미 코스케, 미야타 코우키, 나카이 카즈야, 마도노 미츠아키, 시모와타 히로키, 마에노 토모아키, 카와하라 요시히사 외. (2010년 11월 3일 추가)

2011년 3월 3일

生徒会長に忠告 4(몬치 카오리 원작/신서관) - 초회 특전(프리토크 CD)
스기타 토모카즈(치가) X 토리우미 코스케(고쿠사이), 유사 코지, 모리카와 토시유키, 코야스 타케히토, 스즈키 타츠히사, 히야마 노부유키 외. (2010년 10월 30일 추가)

2011월 3월 25일

感応時間3 ~黒つるばみの監獄~ PV
토리우미 코스케. (2011년 2월 11일 추가)

2011년 3월 하순

恋戦隊LOVE&PEACE ドラマCD4
호시 소이치로, 토리우미 코스케, 미야타 코우키, 나카이 카즈야, 마도노 미츠아키, 시모와타 히로키, 마에노 토모아키, 카와하라 요시히사 외. (2010년 11월 3일 추가)

2011년 4월 6일

1円の男(무빅)
타카하시 히로키 X 스기야마 노리아키, 야스모토 히로키 X 토리우미 코스케 외. (2011년 1월 7일 추가)

2011년 4월 27일

あなたのためならどこまでも(나카무라 아스미코 원작/무빅)
미키 신이치로(나나미 요이치) X 토리우미 코스케(타카치호 타쿠미) 외. (2011년 2월 4일 추가)

PBB 3(카노 시우코 원작/리브레 출판)

安芸純佑:모리카와 토시유키
菱谷 忍:유사 코지
安芸能成:토리우미 코스케
ハルト:야스모토 히로키
一色拓也:치바 잇신
コージ:노지마 히로후미
大木浩太:나카무라 유이치
牧志青:코야스 타케히토 외(2011년 2월 10일 추가)

2011년 6월 22일

恋する暴君 3(타카나가 히나코 원작/무빅)
토리우미 코스케 X 미도리카와 히카루, 미야타 코우키, 스기타 토모카즈, 세키 토시히코 외. (2011년 3월 25일 추가)

2011년 7월 20일

できちゃった男子(리브레 출판)
토리우미 코스케 X 카지 유키 외. (2011년 5월 6일 추가)

2011년 7월 27일

昼の恋(쿠사마 사카에 원작/피프스 에비뉴)
토리우미 코스케(오카자키) X 히노 사토시(마히루) 외. (2011년 5월 11일 추가)

2011년 8월 24일

いとしの猫っ毛(쿠모타 하루코 원작/리브레 출판)
토리우미 코스케(미이군) X 스즈키 타츠히사(케이쨩) 외. (2011년 5월 6일 추가)

この世 異聞 ~狐の嫁入り~(스즈키 츠타 원작/무빅)
クラヨリ様:히노 사토시 白田紡:토리우미 코스케 南浦啓一郎:토비타 노부오, セツ:이노우에 카즈히코, 山根昭雄:키시오 다이스케 외. (2011년 6월 19일 추가)

2011년 11월 2일

恋する暴君4(타카나가 히나코 원작/무빅)
토리우미 코스케 X 미도리카와 히카루, 히라카와 다이스케 외. (2011년 10월 22일 추가)

2011년 12월 10일

好きというのになぜかしら(아베 아카네 원작/신서관)
모리카와 토시유키 X 마에노 토모아키, 토리우미 코스케 외. (2011년 10월 22일 추가)

2012년 2월 22일

めいこい音声劇場 明治東亰恋逢 ~春草・音二郎編~(마린)
菱田春草:KENN
川上音二郎:토리우미 코스케
チャーリー:모리카와 토시유키 외. (2011년 12월 17일 추가)

2012년 2월 28일

オレンジのココロ-トマレ-
타카하시 히로키 X 요나가 츠바사, 토리우미 코스케, 미키 신이치로, 테라시마 타쿠마, 스즈키 타츠히사, 미즈시마 타카히로 외. (2011년 12월 17일 추가)

2012년 4월 25일

彼じゃないけど(무빅)
히야마 노부유키 X 토리우미 코스케, 미도리카와 히카루 X 미즈시마 다이스케 외. (2011년 12월 17일 추가)

by 찬물月の夢 | 2012/12/31 23:50 | 사랑하고픈 남자 鳥海浩輔 | 트랙백

흥!

자, 그날 이후 어떤 컨셉으로 동물농장 돼지새끼 or 1984년 빅브라더 똥뙈지 놀이를 하는지 지켜볼까.
비유해놓으니 소름끼치는데, 조지 오웰은 역시 갑임. 다시 읽어보고 싶네. 깔깔깔.
근데, 그 비유대상인 니놈들이랑 것두 모르고 거기에 놀아난 주제에 잘난 줄 아는 누구는 참 비루함.

10월초 : 전국5일장 특집 - 또 다 찢어놓고 장터 음식 쳐묵쳐묵.
10월말 : 오지마을 특집 - 또 출연자들 요리시킴.
11월 : 김치로드 특집 - 또 다 찢어놓고 김치 쳐묵쳐묵.
11월말-12월초 : 강원도 강릉 - 4 : 1 레이스. 또 초성게임 비롯 차에서 힌트찾아 목적지 찾는 룰.
12월말 : 찰나의 여행 - 또 다 찢어놓고 사진 찍으라고 시킴.
1월초중순 : 절친특집2 - 또 5 : 5 입수 복불복 레이스.
1월말 : 한국인의 밥상 - 또 다 찢어놓고 요리재료 함께 구하고 만들어서 쳐묵쳐묵.

.....

할 줄 아는 거라고는.
1. 69퍼센트 정도는 무조건 출연자 찢어놓고 개인미션 시킴.
2. 요리여행, 쳐묵쳐묵. 달다구리에서 한국 음식으로 메뉴만 바꾼 경음악부냐?
3. 툭하면 지들이 팀 나눠서 똑같은 게임 시키면서 도착지 먼저 도착/벌칙은 입수 걸고 레이스.

이거밖에 없음.
최전성기, 리즈시절, 이 여섯명만 있으면 우주정복도 가능할 것 같던 08-09년은 안 이랬다. 컨셉도, 장소도, 야생스러움도, 다채롭고, 무조건 음식만 고집하지도 않았고, 단체/개인/팀 구성도 적절하게 하면서 편향되게 하지 않았고, 항상 의외성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 기대되는 부분도 많아 신선하고, 몰입되고, 긴장감이 넘쳤었지. 지금은 뭐... 거의 패턴이 읽힘.

이딴 식으로 하고도 음식 때깔 과시하며 화제성 몰이나 해대고, 게스트 불러가지고도 저정도밖에 못하면서 관성 땜에 봐주는 덕에 겨우 버티고만 있는 시청률로 아니라며, 괜찮다며, 잘나간다며 자위하는 꼬라지를 보니 실소가 나오는 것이.. 참. 푸풉. 시청률 괜찮다고 헛소리를 해대는데, 08-09, 심지어 10년 동시기 시청률하고도 10% 가까이 차이가 나는 건 뭔데? 겨울 특히 신년 2월까지라면 원래 이 방송 본시즌이고 그래서 단독 시청률로만 30% 후반대, 최정상일 때는 40%대도 찍었거든. 니들 시청률인데, 자랑스러운 시청률인데 잊진 않았겠지. 큭큭. 잊은 척 하고, 없었던 척 하고, 거짓말 하는 거잖아, 니네.

그렇게 아닌 척 하면 괜찮냐. 부끄럽지도 않냐. 얼굴에 무슨 철판을 깔았는지.

내가 요샌 시간만 맞으면 그 시간에 S사 그 방송을 봐.
니들 재미없어서, 지루해서, 어수선해서. 뭣보다 꼴뵈기 싫어. 추잡스럽기는.
심지어 오디션 예능 안 좋아하는데도 보아 나오는 그 방송은 오디션 예능인데도 그렇게 잔인하지 않고, 애들 재능도 있어서 볼 만하고, 심사위원 세사람의 디테일있는 평가와 애정있는 조언에다 편집이나 자막 등도 괜찮아서 웬만하면 보거든. 재미면에서도 앞시간에 하는 방송이 차라리 더 진화하고 있더라. 하이고야.

그렇게 이해타산 계산 다큐에 6시내고향 음식 방송에 치중하면서 동물농장 놀이를 하고 싶어셨쎠요?! 그게 니들 발목잡고 골로 가는 지름길인지도 모르고. 누가 진짜 예능을 생각하고 재미를 잡으려고 온몸 다 던지며 다 바쳤는지, 그거 간과하고 딴소리나 하고 있으니 이렇게 되는 거다. 흥.

거짓말하지 말라고.
그거 니들만 빼고 다 알아, 어디서 쉽고 뻔한 수 쓰고 난 아닙네 입닦고 있어?
니들 진짜 재미없어. 진정성없어. 오래고여완전썩은물이야. 똥내나고 완전 지랄맞아.

by 찬물月の夢 | 2012/01/22 22:40 | 딴짓의 결과물 | 트랙백

새해 복!

제대로 설날이니까 확실하게!
다들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 2012년 되셔요!!!



그나저나 딴 얘기지만..
난 어릴 때부터 왜 설날을 '구정'이라고 말하는지 이해를 못 했다. 우리 집, 친척들은 구정이라는 말을 쓴 적이 없어, 단 한번도. 그러니까 당연히 설.날. 이라고 불렀고, 그게 당연한 거고, 신정이라는 말도 좀 생소하고 신기했다.
그점은 사실 예나지금이나 별로 변한 게 없다. 여전히 설날을 구정이라고 부르는 게 어색하고, 어디 집은 신정 중심이다 그러는 것도 신선하고, 그냥 설날은 설날이고, 1월 1일은 1월 1일인 거지 뭐가 신정이고 구정이라는 거야. 그렇게 부르는 것도 어느 한쪽을 부정적으로 이름짓는 게 아닐까. 싶었는데, 우연히 YTN 뉴스였던가.. 신정이 신정인 유래, 설날이 어떻게 '설날'이라는 이름을 되찾게 되었는지의 유래가 나와서 이제야 그 의문이 풀렸다. 헐. 그랬었구나, 그랬어.
나는 설날이 전통으로부터 내려온 당연한 명절, 민족의 큰 명절, 신정은 해가 넘어가는 1월 1일, 그렇게 보고 항상 1월 1일은 아무렇지도 않게 보내고, 설날에 더 큰 의미를 부여했었는데, 그런 역사적인 유래가 있었던 거였어. 물론 인사야 1월 1일에도, 설날에도 꼬박꼬박 하지만. 두번 인사하고 서로 안부 묻는다고 닳는 것도 아니고, 좋으니까.

암튼 오랜 의문이 풀려서 신기했다.

by 찬물月の夢 | 2012/01/22 21:37 | 영양가없는 잡담 | 트랙백 | 덧글(3)

역시!

동생들은.
지워니랑 세유니만 있으면 충분할 것 같다.
둘다 어쩜 저리 이쁜지 모르겠다.

이번 주 라스에서도 당당하고 자신있게 '그립죠!'라고 세유니가 그랬다.
무릎팍을 얼마나 좋아하고, 자부심을 가졌으며 그분을 존경하고 그리워하는지가 여실히 느껴지더라.
절대 꿀리지도, 주눅들지도 않고, 어디 가서도 우리 형아, 우리 집 최고라고 뿌듯해하는 아들 같았다.

케이블 재방으로 무릎팍이랑 1박 예전 방송을 보다보면..
지워니와 세유니의 눈빛 말 행동 하나하나 다 존경심, 애정, 고마움, 자랑스러움, 따뜻함이 담겨있다. 이해타산 따위 계산할 줄 모르는 동생들이고, 유불리를 따지면서 행동하지 않는 동생들이고, 자신이 한번 믿고 마음을 준 상대라면 마음으로 호흡하며 함께 할 줄 아는 동생들이다. 알고는 있었지만, 지금 이시점에서 다시 보니 더더욱 확실하게 느껴진다. 아, 이뻐, 사랑스러워, 귀여워!!

이번 일을 겪으면서 하나 얻은 수확(?)이라면.
아닌 인간들 다 걸러졌고, 진짜 소중하고 오래 함께 할 사람들을 재확인했다는 거.

그분에게 거대한 스승 규님은 그렇게 한결같이 힘이 되는 존재로 계셔주셨다는 걸 다시 확인했고.
지워니와 세유니라는 잘 키운, 잘 자란, 정말 떡잎부터 깊이있고 지혜롭고 착한 동생을 제대로 인식했고.
누가 진짜 그분을 아껴주고, 존중해주며, 믿고 프로그램을 맡겼던 PD, 작가, 제작진인지 알았다.

규님에겐 너무나 감사한 마음 뿐이고.
지워니와 세유니는 넘넘 이뻐서 참, 안아주고 싶을 정도다.

by 찬물月の夢 | 2012/01/21 00:21 | 딴짓의 결과물 | 트랙백

아니야 언니는..

아니야 언니는 에로에 목말랐던 것이야. 꺅-!

1년 만에, 간만에, 2011년의 아니냐 언니 동인지를 샀는데.
3초 뒷얘기, 컨비니언스 뒷얘기였다. 하나는 오리지널일 줄 알았건만.
모, 그래도 컨비니언스 커플 잘 되고 나서의 일상에서 그 아찌가 변해가면서, 에로도 만땅이었으니 만족.
전체적으로 에로도 많았고, 수위도 높았고, 이늠의 커플들 귀여워서 아주 좋았어. 엉엉.

역시... 이 에로의 아니야 언니가 상업지에 야한 걸 못 그리고 있더니 동인지로 풀어내셨어.
물론 OPERA랑 Citron, 그외 간간히 싣긴 하지만 해당 잡지들이 전반적으로 참한(?) BL지라 레이진 등에서 할 수 있는 수위로는 못 그렸지. 거기다 가뜩이나 작년 2011년에는 노멀물 연재에 더 집중했으니까, BL 연재 건너뛴 호수도 많았고.

그래도 최근 작업 체크해보니까.
OPERA도 Citron에도 다른 잡지에도 서서히 싣기 시작하더라.
거기다 분량도 많이 쌓여서.. 잘 하면 올해 안에 1-2 단행본이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적 전망. +_+

추가적으로 3월엔 템페스트 2권!!!
글구 여담으로 쿠모하루 언니 고양이 얘기도 2권이 2월달에 나온단다! 킁킁.

완전 좋아. ㅠㅠ.

by 찬물月の夢 | 2012/01/15 23:33 | 木原 + 阿仁谷 + 中村 + 雲田 | 트랙백

TEN

정말정말 좋았다.

아아... 얼른 시즌2, 시즌2, 시즌2...
10아시아 인터뷰에서처럼.
시즌2도 좋고, 백도식 스핀오프도 좋고, 영화도 좋고요. ㅠㅠ.

일단 마지막화의 그게, 너무 열려있어서..
1. 미래에 대한 이야기.

최종화 Part1. 에서 팀원들이 여지훈의 겪었던 과거의 사건과 미묘하게 접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이후에 변화를 겪은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터치가 없었기 때문에.
2. 과거와 현재 사이의 이야기.

인간이 내면에 품고 있는 어두움에 대해 그리고 싶다고 했고, 인물들에 대한 할 이야기가 많다고 했고, 그럴려면 사건 에피소드도 더 필요할 것이니.
3. 앞으로의 수사, 에피소드들.

그리고 극장판을 만든다면, F 사건의 용의자와의 대결식으로 TV판과 분위기를 다르게 해서 스케일 크게, 아예 뽕빨로, 화려하게 가는 것도.. 음 색다를 것 같다. TEN의 본질을 흐린다기 보다는 TEN을 새롭게 확장해서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지, 라는 새로운 맛을 가미하는 형태. 아니면 TEN의 색깔을 궁극으로 밀어붙여서 더 심각하고, 처절하고, 잔인하게 인간에 대해 탐구해버려도 좋고, 그런 와중에 액션과 추격전, 서스펜스까지 더한다면 재미있을 듯.


추리, 수사, 서스펜스... 를 좋아하는 취향으로선, 그간 한국 드라마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이런 걸 볼 수 없었으니까. 서양, 혹은 일본,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어설프거나, 수위 조절을 못해 밋밋하거나.
그런데 TEN은 추리, 수사물이 가질 수 있는 인간에 대한 깊이있는, 본질적인, 인간의 심연을 철저하게 탐구하면서, 한국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상할 수 있는 사건, 짝퉁도 아니고, 지나치게 회고적 접근도 아닌 딱 이시대의 한국, 한국적 정서를 살린 그런 시나리오.
네명의 인물들이 가진 매력과 캐릭터성도 확고하고, 설득력이 있어서 공감가는.

최근에 본 그 어떤 드라마, 영화, 소설, 만화, 애니보다도 즐겁고, 행복하고, 앞으로도 기대되는 TEN 이었다.

by 찬물月の夢 | 2012/01/15 23:23 | 딴짓의 결과물 | 트랙백

액히들 조금만이라도 좋으니 휴식 주면 안 되냐..

어차피 아이돌들 비롯해서 연예인들, 자기 일이니까.
어느 정도 많이 한다고 해도 그건 스스로 선택한 길이고 자기 몫이니까..
지나치지만 않으면 그냥 좀 많이 하네, 안 쉬나, 몸 상할 수도 있겠네.. 이 정도로만 생각하는 편인데.

아놔, 광수가 티아라 액히들 돌리는 거 보면 진짜 끔찍할 지경이다.
그냥 안 쉬고 앨범만 내고 그 활동만 하는 거면 데뷔 때부터 쭉- 일하는 거 그려려니 했겠지.
근데 티아라 활동은 그게 아니잖아, 이늠의 광수야!!!!!!
연기하는 애들은 앨범 하면서 그냥 기본으로 한 작품 정도는 깔고 가고(은정이, 지여니, 효미니.. ㅠㅠ. 은정이 넌 정말 대단한데, 불안불안 하단다.. 제발 치료라도 제대로 받자. 지여니도 쓰러졌었지.. 흑, 진짜 여아이돌 관련해서 링거 투혼이라는 소릴 들을 줄은 몰랐어, 걱정이다. 효미니도 그랬었고. 지금 리더 소여니인데, 아... 걱정), 티아라 메인 예능 프로그램도 하고, 요샌 해외도 왔다 갔다 하잖아. 이게 무슨...... 좀 정도껏 하라고.

난 지금 우리 액히들 보고 뭐가 더 좋냐고 묻는다면.

애들 죽든말든 오래오래 활동하는 거 보고 싶다, 가 아니라.
기다릴 수 있으니까 조금쯤 쉬고, 그리고 앞으로도 쉬엄쉬엄 하면서 건강하고 좋은 모습 보고 싶다, 라는 거.

아이들 정말 예뻐하고, 자주 보니 좋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by 찬물月の夢 | 2012/01/12 00:31 | 딴짓의 결과물 | 트랙백 | 덧글(1)

김장훈

완타치 공연 보러 다녀오길 잘 했다.
우연찮게 권유로,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녀온 것이지만.
참 이럴 때 거대한 인연과 깊이를 알 수 없는 마음과 놀라온 선의라는 기적을 느낀다.

나또한. 혹시나, 어쩌면, 그럴 수도, 라는 마음에 순간순간 덜컥덜컥 마음이 내려앉을 때가 많았다.
제발 그러지 말기를.

안 그래도 여리고, 소심하고, 내성적인 마음을 화려한 광대로 분장한 채 숨기던 아이였던 걸 잘 아니까.
강한 것처럼 보여도 누구보다 약한 애니까.
아무 거리낌없는 애같아도 정말 상처받기 쉬운 애니까.

난 그저 그 아이가 어떤 식으로든 살아가기만을.
전만큼은 될 수 없더라도 희미한 웃음이라도 지으며 하늘을 바라볼 수 있기를.
내가 그토록 아끼고 귀여워하던 활기찬 모습이 아니더라도 좋으니 그저 사람답게만 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빈다.

더 많은 욕심은 없다.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어도, 그의 따뜻한 노래를 들을 수 없어도, 그 아이의 웃음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없어도.
그 아이가 용기를 가지고, 절망하지 않고, 그저 살아만 있어도, 사람답게만 살 수 있어도, 그것만으로 족하다.


김장훈, 정말 아름답고, 멋진 사람이다. 고맙다.

by 찬물月の夢 | 2012/01/11 13:46 | 딴짓의 결과물 | 트랙백

그립다..

그리워서 미칠 것 같다.

4개월, 4개월, 4개월... 길수도, 짧을 수도 있는 시간이건만.
아직도 잠자리에 누워서 억울함, 분함,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여전히 한번씩 자다가도 벌떡벌떡 깨서 물을 마시고, 진정을 시켜야만 다시 누울 수 있고.
이유없이 눈물이 흘러서 하염없이 그분 생각에 넋놓고 있기도 하고.

그리워서 미칠 것 같다. 보고 싶어.....

by 찬물月の夢 | 2012/01/10 00:31 | 딴짓의 결과물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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