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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7월 신작] モノノ怪 座敷童子 前

(C)モノノ怪製作委員会

토에이/나카무라 켄지(감독)/이시카와 마나부, 요코테 미치코, 타카하시 이쿠코, 코나카 치아키(각본)/타카나시 야스하루(음악 감독)/미스테리 판타지 호러

사쿠라이 타카히로 외.

: 아는 분은 다 아실, 2006년 1월에 노이타미나를 통해 방송되었던 '괴 ~ 아야카시'의 세번째 이야기, '화묘(바케네코)'를 발전시켜 1쿨로 만든 것이 이 작품 '모노노케'이다. 동일한 제목으로 가지 않고 굳이 '모노노케'라는 타이틀로 간 것은 알려진바대로 다양한 모노노케에 얽힌 이야기를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일단은 첫번째 이야기가 '자시키와라시'이고 이후에는 '우미보즈', '놋페라보', '누에', '화묘'로 이어진다고 한다. 전체 다섯개의 에피소드, 12화 완결으로 하여 각 사연에 얽힌 '형태', '진실', '까닭'을 들을 수 있겠다.

: 이 작품이 훌륭한 것은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의 문법에서 벗어난 독특한 연출동양적인 텍스쳐를 충분히 사용한 풍부한 색감과 거기에서 느낄 수 있는 특이한 화면 처리에다 그러한 외적인 측면 이상으로 훌륭한 이야기와 그 이야기들을 다루는 방식이 아닐까 싶다. '자시키와라시' 전편의 경우, 여자의 사정과 함께 여관 최상층 방에 얽힌 사연을 보여주기 위해 '사건'에 부딪히기 전까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암시들과 이미 다 알고 여관을 찾아온 '약장수'의 행동을 번갈아 제시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때문에 시청자는 방치당하는 듯하면서도 '여보란 듯' 던져주는 적지 않은 '소품'들에 혼란과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보통이라면 연결되는 프레임에 포커스를 맞추는 프레이밍을 하겠지만, 이 작품에서는 화면에서 약간 벗어나서 인물을 잡는다거나, 시각적인, 청각적인 몽타쥬를 겹쳐 사용한다거나, 대사에 맞춰(빙글-빙글-빙글-빙글) 360도 회전을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서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 내용 자체가 무섭다기보다는 연출이나 분위기가 섬뜩- 한 편인데,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보고, 주인공인 약장수의 앵정씨 연기도 놀랍도록 대단하며 목소리도 섹시. 올 여름이 즐거울 듯 하다. 솔직히 말해 7월 시즌은 이거 하나만 건져도 충분히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겠다.

: 시청 여부 - 100% : 이번 시즌에는 오로지 이것만 기다렸다!

: 리뷰 여부 - 100% : 여러번 보고 꼼꼼하게 하고 싶은데.....어려울지도 모르겠다. 문법도, 이야기도, 사실 꽤 복잡한 작품이라서 생각할 여지가 많을 듯.

: 참고 - [2006/01] 怪~ayakashi(괴담이설) -괴묘- 서막

by 찬물月の夢 | 2007/07/13 22:49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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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ourrachel at 2007/07/14 17:27
아주 멋져서, 괴담이설도 봐야겠습니다. T_T 반해버리겠어요..
Commented by 찬물月の夢 at 2007/07/18 21:09
YR님/아름다운 애니입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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