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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 モノノ怪 海坊主 大詰め

(C)モノノ怪製作委員会

진실을 읊는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배경과 다양한 인물들의 표정과 복잡한 상황을 그대로 드러내는 과거의 영혼. 이야기라도 요렇게 하면 풍부하게, 말 이상의 것을 전할 수 있다.

추한 마음이라며 덮어왔던 '진실'은 결국 겐케이에게 있었고, 이제야 겨우 그것을 알게 되어 베어버리고자 하는. 더럽다, 추하다, 나빠, 가 아닌, 단순하게 '모노노케'이니까 '벤다'는 것이 아닌, 이야기를 들어주고, 진정으로 원하는 자의 말을 따라 '베는' 행위. 본 작품의 미덕은 그저 권선징악으로 마무리짓지 않고 그것에 관련된 사정을 들어 원혼을 푸는 행위까지 이어낸다는 것. 그래서 서글프고, 아름답다.

by 찬물月の夢 | 2007/08/13 23:32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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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크라켄 at 2007/08/15 03:23
이번에 5화까지 확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거물입니다 이거
이번화는 특히 좋았죠 특히 자신의 마음에서 배제되었던 마음이 여동생의 형체로
다시 하나로 합쳐지는 모습이...
오요ㅜ_-
Commented by 찬물月の夢 at 2007/08/16 23:29
크라켄님/마음에 드셨다면 이 작품의 시작점인 '괴~ 아야카시'의 마지막 에피소드 화묘(바케네코)도 한번 보시기를 권합니다. 거기서 발전해서 '모노노케'의 1쿨로 나온 거거든요.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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