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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 ape] Switch vol.3 MP編

Switch vol.3 MP編
naked ape 원작(스퀘어 에닉스 月刊Gファンタジー 연재 중, 현재 단행본 10권까지 발매, 11권 발매 예정)

후쿠야마 쥰, 사쿠라이 타카히로, 스와베 쥰이치, 나카이 카즈야, 아사노 마유미, 코스기 쥬로타, 이시다 아키라, 모리타 마사카즈, 이토 켄타로, 코바야시 사나에, 미야노 마모루, 마지마 쥰지, 미즈시마 타카히로, 호시 미츠아키, 시부야 시게루 외.

감상 : 이렇게 텐션도 좋고, 다들 즐거워 하시면서 4권을 기다리시던데 왜 CD를 더 안 냈니, 스퀘어 에닉스야.....

얘네 마약 수사 본부는 잠입 수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것이, 이번 MP편에서는 카이가 학생으로, 하루가 선생으로 학교에 잠입. 학생들도 마약을 팔고...뭐, 이런 건 소재가 소재라서 그렇겠지만 약간 충격적이었다. 거기서 만난 애들을 수사 대상 혹은 용의자로 보고 들어가는 거니까. 결국은 어렸을 적의 트라우마를 포함한 쌍둥이 형에 대한 기억으로 다중인격이 된 이쿠가 사건을 일으킨 것이 밝혀졌는데 얘가 참 많이 불쌍하고 안쓰러웠다. DS편의 시라이는 순전히 자신이 잘못한 것에 스스로 발목이 잡혀 고통받는 거였지만 이쿠같은 경우는 부모의 무관심과 무심한 태도로 인한 일종의 학대를 받아서 저렇게까지 극한 상황까지 몰렸으니까. 때문에 전반적으로 어두침침하고 괴롭고 고통스러운 가운데 클라이막스도 박진감이 넘쳤고 뒤끝맛은 별로 좋지 않은....재밌게 들을 수 있었지만 좀 힘들었던 에피소드.

외전이 약간 -_-한 내용이라 그랬지만 반전도 잘 되어있고, 츤츤-거리면서 결국은 카이를 챙기는 하루가 예뻤고(츤츤츤츤데레가 좋은 거다...!), BL적이 소재를 잘 살린데다, 원래 좀 좋아하는 이중 혹은 다중 인격이 들어가서 만족스럽게 들었음. 아상은 거친 목소리고, 여리여리한 소년 연기도 참 좋았다. 엉엉. 아, 나카이상 대사도 많아서 기뻤고..

카이의 과거에 대해서 아주 조금 건드리던데, 궁금해서 미치....;; 얼른 원작을 사서 읽어야겠다.

* 프리토크.......1권이 25분여, 2권이 10분여, 3권이 20분여...이만큼이나 다들 즐겁게 녹음하고, 프리토크에서 방방 뜨고, naked ape를 연호하면서 다음권다음권 소리를 지르는 드라마CD는 처음 봤을 정도로 좋은 분위기. OVA에서도 성우진 그대로 가기를.

** 재미있는 것은 1권에서는 제왕님이, 2권에서는 칸나상이, 3권에서는 아상이 악역이나 마약상 같은 연기를 하셨다는 거. 어디 저 분들이 한번 나오고 말 악역으로 끝날 분들인가. 주인공급이지...예상을 깨는 캐스팅이라는 점에서 신선하고, 저 분들이 평소와 조금은 다른 느낌의 연기를 보여주신다는 점에서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CD라고 보고 있음.

by 찬물月の夢 | 2007/08/24 14:40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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