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25일
나루토 질풍전 26화(246화)


ⓒ 岸本斉史 スコシト/ 集英社・テレビ東京・ぴえろ
대 사소리 전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것이 이번 화인 꼭두각시 10기 VS 100기였다.
전투 혹은 배틀이 주가 되는 작품에서 박진감은 육탄전쪽이 살고, 중원거리형 전투는 스케일은 커지지만 대신 속도가 느려져 자칫하면 느슨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순전히 '관전하는 입장'에서. 한편 나루토나 록 리, 가이같은 육탄전형이 데이다라 등의 중원거리형 상대와는 상성이 안 좋은 것만큼이나 보는 쪽에서도 지루해질 가능성이 있는데, 그건 다소 중단거리형이었던 가아라가 데이다라와의 전투에서 쓰러졌던 것과도 연결된다. 이런 예에서도 볼 수 있듯 전투의 특성상 상성 문제는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만큼 중요하다.
그러면 이쪽 사쿠라, 치요 할멈과 사소리의 상성은 어떨까. 분명히 같은 꼭두각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중원거리형끼리의 만남이지만 사쿠라만 놓고 보면 육탄전에 특화된 전투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사소리는 3대 카제카게로 사철을 쓸 때도 그랬고, 자기 자신을 쓸 때도 마찬가지로 규모가 큰 전투 방식으로 독을 함께 사용하여 멀리서도 빠르고 확실한 살상력을 가지고 응한다. 반면에 사쿠라는 스스로 온몸으로 뛰어다니며 상대에게 접근해야만 하는, 중원거리형 상대와 싸울 때 훨씬 불리한 입장에 놓여 있다. 그래서 히루코를 상대할 때도, 3대 카제카게를 상대할 때도 아주 위험한 상황에 놓여서야 겨우 한방을 먹일 수 있었던 것.
이런 전투에서의 약점이 (수적으로는 밀리지만) 꼭두각시들을 이용해서 싸우게 되면서는 원거리에 있는 술자를 제외하고 거의 육탄전으로 바뀌어 비교적 동등한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보는 즐거움도 살아났다. 특히 이 전투에서 볼거리는 두 술자의 실력이 총동원되었다고 할 수 있는 다양한 꼭두각시술을 빠른 속도와 함께 볼 수 있었다는 점. 과연 한쪽은 10기로 한 성을, 다른 한쪽은 100기로 한 나라를 쓰러뜨렸다고 할만하더라. 저 많은 수의 꼭두각시를 다루는 데 필요한 집중력과 전투 실력에 꼭두각시 하나하나에도 개성을 넣어 자유롭게 응용하여 응전하는 모습에는 소름이 끼칠 정도. 응응.
.....작화 수준만 사소리 첫 등장 때처럼 해 주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 by | 2007/08/25 21:59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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