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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하면서, 목소리

1. 성우 파슨이긴 하지만 애니는 그렇게 보는 작품, 아닌 작품이 비교적 구분되는 편이라 사실 요즘에는(신인들은 여전히 목소리가 많이 좌우하긴 해도) 좋아하는 성우님들이랑 연기력만 어느 정도 나쁘지 않으면 애니에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는 거 같다. 예전부터 싫어하는 목소리......에 대한 부담감은 크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건진 몰라도. 해서 뭐, 여자 성우님들 중에서도 딱히...음, 그런 쪽보다는 좋아하는 목소리, 취향이고 멋지다 생각하는 연기 스타일, 내가 생각하기에 이런저런 부분에서 훌륭하다 생각하는 연기력에 더 집착하는 편. 전에도 말했지만 애니에서 싫어하는 캐릭터에다 신경을 쏟지 않는 만큼, 싫어하는 목소리나 연기에도 크게 관심은 없다. 아, 대신 나랑 상성이 안 맞는 분이 더 무서워서 덜덜덜 떨면서 피해다니지. 예전에 오오카와상이 그랬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많이 극복했다.

2. 앵정씨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발랄하거나 여리한 톤보다는 멋지고 섹시한 게 잘 어울리는데다가 그럴 때 더 연기가 산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씩 보기 드물게 연약한 애들 하면 왜 이렇게 꽂히는 것이냐...♡ 물론 여전히 BL에서의 오만상 느끼한 세메톤은 부담스러워 비명을 지르며 도망다니지만...(먼산) 대신 우케쪽도 좋고, 귀여운 척 하는 애들도 좋고, 모 시디에서는 그 스토리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너무너무 희귀한 목소리라 가끔 꺼내 듣지. 대사도............찬물이 굉장히 약한 대사들만 잔뜩 해서 완전...+_+ 아, 그런 거랑 상관없이 WEED의 오카다 신야는........내 보석. 꺄-*

3. 뭐, 보니까 1월-4월(아직 발표 안 된 것들이 더 많지만서도)쥰쥰이랑 앵정씨가 대세겠더라. 일반적으로. 욧칭은 음....? 생각하기에 욧칭, 쥰쥰, 앵정씨 여기에 추가로 몇분이 시즌 타면서 왔다갔다 하는 거 같고, 그 윗세대는 시즌별 작품 성향을 많이 따르는 편이고, 가만히 있다가 작품 중간에 정신차리고 보면 추가되는 분들(;;)이야 기복이 약간 있지만 꾸준한 편이고. 4월 작품들이 윤곽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활동해주시면 아무래도 기쁘지. 남자 성우님들도 그렇고, 여자 성우님들은....오리링은 제발 존재감 없는 그런 캐릭터에 안 나오면 좋겠고, 쿠기밍은 내가 볼 수 있는 애니에 (나오는 편이지만 그래도) 나와주면 좋겠고, 야지마님, 아미스케 이런 분들도 많이많이. 아아. 요새 카와스미 언니는 뭐하시나. ㅠㅠ.

by 찬물月の夢 | 2007/12/20 02:08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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