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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고로..

신세기 에반게리온 → 우주의 스텔비아 → 무한의 리바이어스, 순으로 보게 되겠습니다.

에반게리온의 경우는 사실 이렇게 급하게 볼 생각은 없었는데, 극장판 예고편을 보고 그 퀄리티에 헉- 해서 극장에 가서 꼭 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말이죠. 하하. 1화만 봤지만 보면서 생각했던 것이.. 아아, 어렸을 때 에바가 아니라 '슬레이어즈'를 봐서 난 참 다행이구나, 하는 것입니다. 시기상으로 1년 정도 차이가 나는 작품이지만 성격은 다르고(아, 메구미님이 나오셨지!) 국내에서 SBS에서 방영해 준 덕분에 슬레이어즈를 좀더 쉽게 접할 수 있었기는 하지만요. 앞으로 봐야겠지만 좀 많이 꿉꿉할 거 같습니다. 별로 안 좋아하는 짓을 저 아빠놈이 계속 해 줄 거 같아서요..(마다오...아하하하하하..;;;) 뭐, 그래도 요새는 저도 그런 거 한번 버럭-! 하고 넘어갈만큼 유-해지기도 했으니 괜찮겠죠.

에바도 리바이어스도 우울하고 무거우니 그 사이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밝은 걸 봐야겠다, 싶어서 스텔비아를 넣었고요, 리바이어스는 보다가 상상 이상으로 열받을지도 모르니 일부러 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하. 다른 애니들도 보고 싶었던 것이 있긴 하지만 남은 방학이 길지 않고 하루 이틀만에 2쿨을 해결하는 건 요샌 무리라서(한화한화 거의 다 감상 쓰고 넘어가니까요) 완결작들은 더 힘들 거 같네요. 음, 시간이 되면 1쿨짜리는 (건슬링어걸 1기 같은, 2기는 볼 생각이 전혀 동하지 않습니다..;;) 보고 갈 수도 있겠고요. 다시 볼려고 생각했던 '창궁의 파프너'나 '마이 히메'는 역시 무리겠군요. 흑.

과거작들을 보니까, 추억에 젖어서 '슬레이어즈' 곡들을 다시 들을 생각입니다. 참 노래들이 좋았어요. 지금 들어도. 아, 요코님은 에바 노래도 좋고, '작안의 샤나' 1기 타이업 곡도 좋고, '펌프킨 시저스' 오프닝 타이업 곡도 참 멋져요. 그 박력있는 호흡이라니!! 최근에는 많은 아가씨들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지만 그래도 요코님은 최고예요. +_+

by 찬물月の夢 | 2008/01/09 00:17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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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엑스프림 at 2008/01/09 00:20
에바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아마....
Commented by yourrachel at 2008/01/09 00:29
전 슬레이어즈도 같이 미쳐있었는데, 세계관에는 에반게리온이 지나치게 영향을 많이 준 모양입니다.(..) 슬레이어즈도 정말 명곡의 도가니탕이지요 ㅠ_ㅠ
Commented by 時水 at 2008/01/09 01:21
에바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아마....(2)
Commented by 찬물月の夢 at 2008/01/18 14:11
엑스프림님, 時水님/그런대로 잘 보고 있답니다~
Commented by 찬물月の夢 at 2008/01/18 14:12
YR님/보고 있자니 말씀대로 에바는 세계관에 영향을 많이 줄 법한 요소가 많은 거 같더군요. 아아, 슬레이어즈의 곡들은 정말이지 훌륭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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