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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월 신작] 늑대와 향신료 1화 - 狼と一張羅

IMAGIN(제작)/타카하시 타케오(감독)/아라카와 나루히사(각본)/요시노 유지(음악 감독)/판타지

후쿠야마 쥰/코시미즈 아미/나즈카 카오리/나카하라 마이 외.

: 기대했던 거 이상이다. 1쿨 분량도 이런 스타일이라면 적정한 거 같고, 잔잔하게 가면서도 따뜻한 감동과 가슴을 누르는 상처가 있을 것 같은 이야기라 만족. 서두르지 않고 1화 내에서 필요한 얘기를 하면서 여행길에 떠날 로렌스와 호로의 만남을 보여준 것이 꽤 괜찮더라.

로렌스는 음, 서술자이면서 이야기의 중심이라 다른 사람들의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면서 또한 그 속에는 로렌스가 함께 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나름대로 차분한 걸로 보이는 인물이면서도 호로의 행동들에는 당황하기도 하고 솔직하게 미안해 하기도 하는 일면은 신선하더라. 요즘 워낙에 특이하고 특별하고 대단한 주인공(..)들을 많이 봐서 오히려 이런 담담하고 평범해 보이는 인물이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주는 구나. 호로의 경우는 더 봐야 알겠지만 여러가지 의미에서 재미있을 캐릭터인 것 같다. 어디가 어떻게 재미있을까..하면 신이라는 것, 신인데도 다가가기 힘든 그런 존재가 아니라 어쩌면 약속에 사로잡혀 벗어날 수 없었던 것에 슬퍼하는 어린 소녀 같은, 그러면서 지혜롭고 사람보는 눈도 있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모습들이 꽤 좋았다.

: 과장하지 않고 그렇다고 대충도 아닌 작화 수준과 매끄럽고 따뜻한 느낌의 색감은 작품 분위기를 살려주더라. 연출이 뭐, 크게 대단한 건 없지만 호로가 원래 모습을 드러내는 첫 순간 잠깐 끊고 검은 화면으로 처리했다가 나중에 보여주는 그 방식은 거기에 딱 적합했다고 생각한다.

경제나 상업이나 하는 부분에서는 아직 안 드러났으니 더 보면서 생각할 일이다.

: 우리 아미스케는 왜 이렇게 예쁜 거니. +_+ 전엔 에우레카라든가 그런 광기어린 연기가 좋았는데 이런 아가씨 연기도 상당히 좋다. 에그 예뻐라~*

: 감상 여부 - 90% : 1쿨이기도 하고, 평화를 얻을 수 있는 드문 작품이라 봐야지. 

: 리뷰 여부 - 60% : 심각하게는 하지 않고 조금은 신경써서 쓰는 수준으로 할 거 같음.

by 찬물月の夢 | 2008/01/09 21:41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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