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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이터널 가디언(불멸의 수호자) Vol. 1

이터널 가디언(불멸의 수호자) Vol. 1

모리카와 토시유키, 토리우미 코스케, 스즈무라 켄이치, 스와베 쥰이치, 후쿠야마 쥰, 쿠사오 타케시, 이시즈카 카타시, 코야스 타케히토, 마치 유지, 사쿠라이 타카히로, 노지마 히로후미, 차후린 외.

감상 : 역시 BL 같은 요소가 쉬지 않고 나오는 구나. 아주 훈훈해. +_+

지난 번은 서장이었고, 이번부터는 세세하게 어둠의 그들이 꾸미는 일과 가디언들이 얽히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 듯하다. 그리고 신경쓰이던 바보(웃음) 왕이 나와서 더더욱 재밌어졌다. 왕이라고는 하지만 가디언들도 대충대충 대하고, 그 자신도 제멋대로 굴지만 백성들한테는 사랑받고..이런 왕은 처음이구만. 아, 판타지의 세계라서 그런가, 아니면 왕이 얘기하는 것처럼 가디언들의 존재가 아주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스스로도 왕보다는 가디언들, 주의라서 그런가. 아무튼 신선하고, 그러면서도 위험할 때나, 해야할 일이 있을 때는 앞장서는게 왕답기는 했다. 그치만 그 왕이라는 사람이....쿠사오상이라는 건 좀 재미있었다. 하하.

그냥 나쁘게 보이는 사장님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그런 일을 벌이는 거 같고, 왕과도 과거에 인연이 있었던 거 같으니 앞으로는 그 부분도 신경써서 들어야겠다. 새로 나온 사장님 부하 캐릭터들도 앵정씨, 노지 히로 형님이라서 훈훈했다.

서장에서 다 나왔던 12 가디언들 중에 일부만 나와서 좀 볼륨감은 떨어졌지만 아이작의 이야기를 좀더 많이 해 주고, 그런 덕분에 앞으로 가디언들의 과거나 인물 관계에 대해서 다룰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다.

오빠는 여기서 너무너무 다정한 목소리라 혼절할 거 같고(+_+), 스와베상은 약간 미스가 아닌가, 하는 캐스팅이라 걱정했는데 그래도 쥰쥰이랑 호흡 맞출 때는 나아져서 다행이었다. 쿠사오상은 드라마CD로는 처음 뵈어서 익숙하지 않았지만 재미있었고, 새로 나온 앵정씨는 너무 다크(웃음)해서 꽤 신선. 노지 히로 형님이야 뭐. 훌륭했지.

프리토크가 재미있었고, 예고를 들어보니 오빠 캐릭터인 아더가 어떻게 될 거 같아서 두근두근하다. 얼른 들어봐야지. 근데, 이거 굉장히 길거 같은데도 시디는 생각보다 적게 나왔다. 원작이 있는 건가.

by 찬물月の夢 | 2008/01/15 19:05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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