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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 機動戦士ガンダム00 16화 - トリニティ

© 創通・サンライズ・毎日放送

스로네 건담 등장&구출 + 총집편, 정도. 총집편이라고는 해도, 한화 전체를 과거 장면들 편집하는 보통의 그것이 아니라, 전반부는 스로네 건담의 압도적인 성능과 구출로 볼 거리를 충족시켜주고, 후반부에 들어와서 감시자들, 트리니티 남매에 의한 지금까지의 미션의 재구성이라서 괜찮은 편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본 애니들(완결작 포함)의 총집편이 대체로 이런 스타일이라서 특별히 좋다거나, 하는 것은 없었지만 지난 건담 시드의 무분별한 총집편을 생각했을때, '건담'으로는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새 건담, 두번째 팀, 이런 등등에 대해서는 지금의 프톨레마이오스와 마이스터들은 거의 정보가 없는 듯하고, 감시자들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라 뭔가 다른 것이 있지 않은가 하는 의심이 생긴다. 귀환 후 우주에서의 그들 남매도 오직 셋이서 단독으로 움직이고 있으니까 더더욱. 그 성능이라는 것도 판글러(...판넬? 이름이 참;)라든가, 스텔스 필드라든가... 지금의 건담의 그것을 가볍게 뛰어넘고, 마이스터들도 저 건담들의 존재에 대해 몰랐으니(특히 티에리아. 베이더의 계획 플랜에 저런 기체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자신이 그동안 알고 있었던 것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데, 이건 역시 티에리아도 그저 한명의 마이스터에 불과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닌지. 티에리아가 어떤 존재(..AI냐, AI냐고!!)인지 하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말이다) 의심은 짙어진다. 감시자들은 전원 동의에 의한 부결권만 가진다고 하니 그들도 솔레스탈 비잉이 이루어내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같고(이 시점에서 알레한드로의 진의가 궁금해짐)...여러모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트리니티 남매의 발언에서 미루어 볼 때, 그들의 미션, 전투 등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이전의 마이스터들과는 충돌할 것 같고, 오프닝 후반부의 우주에서의 전투에서도 보여지듯 가까운 미래에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눌수도. 물론 당장은 베이더의 플랜이나, 감시자들의 의견, 세계의 정세 변화에 따라 함께 미션을 수행하겠지만... 애들 성격이 상당히...;; 다른 마이스터들이 정상적(..)이었던 것은 아니지만 얘네는 개념이 안 박혀있단 말이지.

감시자들의 언급에 의하면 세츠나의 행동, 아직도 뇌입자파의 영향을 받는 알렐루야 등에 대해서는 마이스터에서 끌어내려질 가능성이 있으며, 스메라기의 능력에 대해서도 의문을 표하고 있는 상황. 극복해야 할 것도 많고, 그러나 세계는 또다시 새로운 건담의 등장에 의해 다르게 움직일 것이니 더욱더 복잡해질 것 같다. 물론 최근 들어서는 다음 편이 기대될만큼 재미있어졌으니 나쁘지는 않다.

* 중복 연기. 쫌!!!! 요한(cv. 코니시 카츠유키)도 총집편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감시자로도 말 시키고. 감시자에 하마다 켄지, 이시즈카 운쇼, 후지와라 케이지 등등이 중복으로 나와서 집중하는데 조금 무리가 있었다. '건담 시드' 시리즈 만큼의 초호화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감시자라는 입장이라면 어느 정도 새로운 캐스팅을 보여줬어도 나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 지금이야 트리니티 형제에 코니시 카츠유키, 나미카와 다이스케, 쿠기미야 리에를 기용하고, 타카야마 미나미도 나와서 신경을 쓴 듯 하지만 기본적으로 건담 더블오의 캐스팅은 건담이라고 하기에는 무리수가 있는 약한 라인업이라 걱정이 된다.

** 그라함...새로운 건담이 있건 말건, 너한테 그걸 얘기해야 할 의무는 없거등;;;;;;

*** 스로네 건담도 좀더 봐야 취향인지 아닌지(웃음) 알 수 있겠지만 여러모로 이번 '건담 더블오'의 기체들은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난다. 기능성, 디자인, 성능 등을 고려한 아름다운 라인이랄까. '건담 시드' 시리즈의 쓸데없이 많이 붙이고(날개...아놔) 거대하게만 했던 것에 비할 바가 아니다. 기능으로는 판글러(..)가 있는 츠바이가 가장 마음에 들고, 라인은 아인이 잘 빠졌다고 생각. 그래도 여전히 류리오스가 젤 좋지만...;;

**** 아니키 cv. 코니시 카츠유키
레너드 테스타롯사 cv. 나미카와 다이스케
카부키쵸의 여왕 카구라 cv. 쿠기미야 리에
.....하하. 그게 아니고, 요한 cv. 코니시 카츠유키/미하엘 cv. 나미카와 다이스케/네나 cv. 쿠기미야 리에. 아아, 이제야 좀 미마상 취향대로 성우진이 빠져나오는 거 같다. 응응. 건담 더블오 성우진 뜨기 전에는 또..;; 니땅씨 나오지 않겠느냐, 걱정했는데, 이런 식으로라도 나오게 되었다. 뭐, 저 얼굴은 당연히(응?) 니땅 오라버님이라 만족하지만. 나미카와상은 개인적으로 예쁜이 목소리를 더 좋아하는지라 저런 못된 목소리는...음..;; 연기 잘하니까 괜찮다. 우리 쿠기밍! 드디어 제대로 된 건담 탑승! 경.축!

by 찬물月の夢 | 2008/01/27 16:56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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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Hineo at 2008/01/27 17:15
디제님 리뷰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나미카와 다이스케로서는 이번 OO가 상당히 감회가 깊은 작품이죠. 여담으로 개인적으로 '성우때문에' 추천하고 싶은 우주세기 건담 중에 0080(전 6화, OVA)이 있는데, 그 이유가 나미카와 다이스케때문입니다. OVA니까 길이도 적당하고, 건담의 원류인 1년 전쟁을 다루면서도 거기에서 좀 더 벗어난, '전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한 작품이거든요.(여담으로 이게 첫 건담 OVA 작품입니다)

그리고 판글러. ...사실 판글러라는게 판넬 + 저글러(...)의 합성어란 생각이 문득 드는데, 그 정도로 '판넬'이란 이름이 워낙 뿌리깊게 박혀져있는 것이죠. 사실 판넬도 'Funnel(깔때기란 뜻)'이란 이름에서 나온 것이고, ...계보상으로 따지자면 그 전에 '비트(주 : 판넬, 판글러와 같은 무선형 유도 병기의 시초로, 크기가 굉장히 큼)'란 병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넬이란 이름이 너무 많이 알려져 있으니까.

근데 개인적으로 아무리 그래도 '판글러'란 이름은 좀 너무했습니다.(...)
Commented by 원더바 at 2008/01/27 17:18
건담은 원체 중복연기가 많죠 (시드때도 그렇고^^;;)
Commented by 원더바 at 2008/01/27 17:19
Hineo//설정상 판넬이 GN팡(Fang)이라는 이름이 있기 때문에 판넬 이라기보다는 Fang이 들어갈겁니다.
Commented by gotoh at 2008/01/27 19:38
저 3인조는 건담의 오랜 법칙인 '3인조 악역은 어김없이 몰살'이라는 패턴에서 벗어날수 있을지도 기대됩니다.(아마 어렵겠지만)
Commented by 찬물月の夢 at 2008/01/28 21:27
Hineo님/아...그랬군요. 제대로 안 읽어서(야!);; 얘기는 들은 적 있습니다. 어렸을 때 저걸로 데뷔했다고. 작품도 좋았었군요.
판글러.......이름이 참, 저도 좀 그랬습니다. 이름이 저게 뭐야;;; 정보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찬물月の夢 at 2008/01/28 21:28
원더바님/그래도 이렇게 딱 드러나게, 저만큼 인물이 많은데 한정된 성우만으로 가려는 게 좀 보기 안 좋더군요. 시드때는 나름대로 초호화였고, 중요한 인물이라면 새롭게 기용하기도 했었으니 거기에 비교하는 건 약간...;;
Commented by 찬물月の夢 at 2008/01/28 21:29
Y_Ozu님/그럴수도요....역시 어렵겠지만요. ..성우진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저도 좀 안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쟤들은. 다른 애들 많이 괴롭혀줘야죠...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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