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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불출의 발로

1.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과정이 고난에 쌓여있다거나 하는 등등의 어려운 캐릭터들은 오빠가 젤 잘 한다고 생각한다 : Deal의 노부키요, 보더라인의 카야라든가.

2. 세메로 나올 때 우케들이 열심히 ㅇㅇㄱ하는 거 보다 오빠가 숨소리 한번 내 주는 게 훨씬 더 섹시하고 예쁘다고 생각한다 : 소년신부에서 스즈가 나름 귀엽게 낼려고 하는데도 오빠가 한숨 한번 쉬니까 혼절하겠음.

3. 아무리 찌질하고, 굴욕의 캐릭터고, 원작 자체도 전혀 좋아하지 않는데도 오빠가 맡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 B모 애니의 분홍머리 이상한 애.

4. 만화나 소설 읽다가 괜찮아보이는 캐릭터, 멋있는 캐릭터, 연기하기 어려울 거 같은 고난이도 캐릭터들을 보면 오빠가 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굳이 거론하지는 않겠지만 요샌 다 그런다..;; 코노하라 센세 작품에 한번 나와주시면 좋겠다.

5. 무슨 작품인지도 모르고, 그동안 보지도 않았고, 시리즈라면 더더욱 관심도 없었는데, 단역이라도 오빠 한번 나오면 눈에 불을 켜고 찾아서 보고 듣는다 : 하야테처럼, 코르세아, 페르소나3 등등.

그외에도... 노래는 오빠가 젤 잘 한다고 생각하거나, 미키상이랑 또 한번 더 커플링으로 나와줬음 좋겠다거나, 쥰쥰 상대로는 오빠 목소리 상성이 가장 잘 맞는다고 믿거나, ㅇㅇㄱ는 오빠가 최고로 예쁘고 섹시하다거나, 오빠 자주 캐스팅해주는 작가님들은 왠지 좋아진다거나, 곤조에 대해서는 아쉬운 마음이 더 많지만 자주 나오니까 잘 해 줬으면 하는 편애심이 생긴다거나, 오빠 주변 선배동료후배들이 오빠 얘기하면 갑자기 그 성우님에게 관심이 생긴다거나, 오빠 얘기 나온다는 이유로 모모 성우님들 블로그에 놀러간다거나, 오빠가 메인이었던 소설이나 코믹스 원작은 작품만 괜찮다면 얼마든지 사서 독파할 용의가 있다거나(실제로 그러고 있음;), MP3에 오빠 노래로 1/3가 가득차있다거나 등등.

.....이쯤되면 좀 심하게 중증이구나;;;

by 찬물月の夢 | 2008/03/20 22:51 | 사랑하고픈 남자 鳥海浩輔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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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지그문트 at 2008/03/21 07:31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야말로 파라다이스 아닙니까. 찬물님은 건전하고 열렬하신 훌륭한 팬이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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