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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完] 늑대와 향신료 11-13화

약간의 판타지와 경제라는 요소를 내세운 신선한 작품.

, 정도로 기억할 듯.
재미있는 부분도 많았지만 '경제' 저 부분이 그렇게 많이 어필하지는 못했고, 비교적 느린 전개 때문인지 집중하기도 힘들었던 것이 문제. 호로의 매력은 상당했고, 결국 마지막에 알게 된 로렌스의 착한 사람 츤데레(..)가 재미있었던 것은 사실, 이나... 으음. 워낙에 자극적인 것들이 많은 상황에서 치유계가 될려면 '우주의 스텔비아' 정도는 되어야 뭔가 다른 즐거움을 나누어 줄 수 있지 이 정도에서는 그냥 평작에 머무르는 수준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스텔비아와 늑대와 향신료가 엄연히 장르도, 내세우는 주제도, 캐릭터들도, 세계관도 다르지만 비교하자면 그렇다는 얘기. 1대1 동일선상에서 같이 놓고 볼 수 없다는 것은 나도 알고 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요즘의 애니판에 '새로움(경제와 버무러진 판타지 캐릭터극 정도?)'이라는 양념을 쳤다는 데에는 의의를 두고 싶다. 나쁘지는 않았다는 것.

마지막으로... 우리 아미스케는 어쩜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며, 귀엽기까지 할까!!!

by 찬물月の夢 | 2008/03/30 01:45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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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Hineo at 2008/03/30 01:53
이 애니 치유계였나요? 몰랐던 사실 알고 갑니(...)

사실 이 애니는 '신선한 작품' 그 이상으로 치고가야 하는데 방향이 잘못되어서 거기에 머무르고 말았죠. 나름대로 비운의 작품이라 해야할듯. 요즘 왜 이리 이런 애니가 많은지 모르겠지만... 이 애니도 2기의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대두됩니다. 다만, '원작이 호로와 로렌스의 관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애니는 거기에 안주하지 말고 세계관을 좀 더 충실하게 만들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방향으로만 믿는다면 아무래도 무너질 수가 있거든요.
Commented by 찬물月の夢 at 2008/03/30 01:57
Hineo님/시기적으로는 좀 침체.. 분위기 시즌이긴 했지만 워낙에 자극적인 애들(..)이 많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치유가 되더군요. 분위기도 잔잔하고(상인들은 안 그랬지만요;;). 그래서 그렇게 생각한 것 뿐이고, 뭐, 일반적인 의미의 치유계는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신선한 작품' 이상의 무언가를 남기지 못해 아쉬웠고, 지루했던 템포도 제 경우, 밀리는데 일조를 했습니다. 요새....;; 2쿨인데도 수신연무나 렌탈 마기카 같은 애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고요;;; 으음... 뭐랄까 정체하는 단계가 아니었나 싶네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신생 제작사(혹은 하청 위주 하다가 자사 제작하게 되는 경우)들이 겪는 방황기? 었을지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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