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로그인


[08/4월 신작] xxxHOLiC◆継 1화 - 蜘蛛 -クモノス-

©2008 CLAMP・講談社/アヤカシ研究会

Production I.G./미즈시마 츠토무(감독)/요코테 미치코, 오오카와 아게하(각본)/CLAMP(원작)/S.E.N.S. Project(음악)/판타지 미스테리

오오하라 사야카/후쿠야마 쥰/나카이 카즈야/이토 시즈카/키쿠치 미카 외

: 너무 자연스러운 2기 1화. 위화감이라든가, 좀 쉬었다거나, 이런 느낌 전혀 없음.

: 2기의 첫번째 스토리를 거미, 와타누키와 도메키의 눈으로 시작한 것은 2기가 도메키와 와타누키의 관계성과 원작에서 말하는 그 마지막 날을 그리겠다는 의지가 드러난 것이라 생각한다. 원작 코믹스 10-12권을 최근에 읽은 덕분에 더 잘 보이기도 했지만, OP에서 보이는 인물이나 몇몇 컷들도 이 추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1기가 이야기를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약간은 옴니버스처럼 '소원을 이루기 위해' 유코의 가게에 들르는 인물들과 거기에 개입되는 와타누키(+알파) 위주로 흘러가면서도 주요 인물들을 열심히 보여줬다면, 2기에 들어와서는 완전히 와타누키 중심으로 본 스토리를 시작할 것. 그렇기 때문에 한화에 한 에피소드를 끝내야 한다는 압박감 없이 자연스럽게 각본에 공을 들이고, 서두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원작을 안 보신 분들도 계실 듯 하여 자세하게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어쨌거나 이런 노선으로 간 이상 애니 홀릭 2기는 츠바사와의 관련성을 제하면서도 원작의 그것을 잘 살려야 할 것이다.

: 작화도 큰 변화가 없고, 좀 뿌옇다 싶었던 그런 색감 처리도 그대로고, 성우님들도 다들 워낙에 배테랑이고 캐릭터에 최적화된 분들이라 전혀 위화감 없음. 위에 언급한 스토리와 함께, 원작이 있는 상태에서의 1, 2기 나누어 애니화 하는 모범적인 케이스가 될지도 모르겠다. 제작사가 달라서 츠바사와의 링크를 끊은 것도 (나쁘다면 나쁘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홀릭 애니만의 비전을 제시하면서도 원작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무리없이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되겠음. 물론 마지막까지 잘 해 줘야 겠지만.

: OP는 여전히 스가 시카오. 홀릭을 열기에 충분한 음악. ED는 약간 의외의 스타일이지만 음악 자체로는 괜찮다. 이게 홀릭과 어울리는가, 에는 의문스럽지만. 가끔 보면 OP/ED에서 작품 분위기와 동떨어진 경우가 나오는데...으음. 약간 걸리는 부분.

: 1기 때도 그랬지만 쥰쥰의 와타누키 연기는 정말 보석같다! 최고야!!!

: 감상 여부 - 90% : 이렇게 해 주는데 어떻게 안 볼 수가 있나요?!

: 리뷰 여부 - 80% : 원작 읽고 애니 보니까 이해되는 부분도 많고, 짚을 것도 많은데.. 할려나 싶다;

* 풉, 이런 거...감독 미즈시마 츠토무상이 오오후리에서도 감독이었으며, 이즈미와 와타누키는 둘다 쥰쥰임. 너무 노렸다 싶지만, 소소하게 패러디하면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센스는 참 적절하다.

by 찬물月の夢 | 2008/04/05 01:03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3)

트랙백 주소 : http://digitalis.egloos.com/tb/427031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Hineo at 2008/04/05 01:29
저거 나왔을때 뿜었죠. 거기다가 유코가 보고 있던 만화책 표지에는 미하시가!(두둥)
Commented by 쪼히 at 2008/04/05 10:49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지나갔는데, 마지막 컷보고 뿜었네요; 홀릭자체가 재밌긴한데(성우연기도 굿이고) 좀 늘어지는 면이 있어서 2기는 안보려고 했는데 저것때문에라도 봐야겠네요. 하하하
Commented by 지그문트 at 2008/04/06 06:24
홀릭 2기는 좀 더 남자애들 두 명에 집중하는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즐거워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