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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1. 수업 듣다가 울 뻔 했다. 아, 그래, 많이 발전했어. 누구나 장점이 없는 건 아니란다.

2. 다음 수업은 아주 그냥..... 나 왜 이걸 들었을까, 싶은 수업이 이번 학기 2개. 5과목 중에? -_-
그래서, 우리는 다음 학기에 회화 or 작문을 듣기로 했다. 피해서.

3. 히다카 언니의 지난 하나오토 단행본 '부족한 시간', '시그널' 왔다. 5.13.의 굴욕 뒷날.
이토록 절묘한 시점이라니. ㅠㅠ. 언니의 비보이 단행본은 6월에 한권 나오십니다.

4. 길게 감상은 못 쓰겠고 8월 사페 신작으로 나온 미야모토상의 '네임 오브 러브'는 평작 수준.
이 언니 특유의 퍽퍽하고, 쓸쓸한 감정들은 잘 살았는데 잔인함과 서늘함이 덜 했어.
미야모토상은 좋아하지만 작품 수가 너무 많아서(..) 원서로 사긴 힘들 듯 하니 라이센스 좀 팍팍!!

5. 얼마 전에 크렉 오빠(craig david)의 4번째 앨범이 작년 말에 나왔단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 바로 주문.
나 정말 이 오빠 팬 맞는 건가?? 혼자서 왜 요샌 앨범 안 내? 이러고 있었단 말이지..... 이 몹쓸 관심봐라??
고등학교 때는 나름 팝을 많이 들었다. 흑인 음악 계열 위주로. 크렉 오빠는 특히나 좀 최고고.

6. 꿈꾸다가 눈 떠서 세상을 보면 참으로 경악스럽지, 한숨나오지, 갑갑하지, 난 뭐하나 싶고.
차라리 (모르는 건지, 척을 하는 건지, 아무튼) 그 하나를 위해, 남들 다 죽어도 난 산다고 올인하는.
그런 주변의 아이들의 무심함과 쿨한 척이 (그네들) 정신 건강에는 참 좋은 방법일지도 모르겠군. 헐.

7. 아침에 학교 가기 전에 케이블을 돌렸더니 '우리 결혼했어요'의 알렉스가 나온다.
하도 알렉스, 알렉스, 그러길래 쟨 뭐야? 하고 봤으나 금새 심드렁해진 찬물님. 진짜? 그래? 정녕?
끊임없이 터지는 이벤트보다는 서로 이해하고 통하는 그런 대화가 더 진실같아 보인다 난. 흐음.
........심지어 재미도 없었어. 난 저런 거 취향이 아닌가??

8. 사고 싶은 책.
오오쿠 3권이 난리라던데.
유키카제님의 깜찍함이 우주를 찌른다던데.
끙...............

9. 정신 놓기 전에 체크.
마케팅원론 - 7번째 논문/4번째 사례(과제)
내일 - 노가다 작업
홍대관련 연구 진행

10. 난 참 내가 부끄럽다. 이렇게 살면 안 되는데.

by 찬물月の夢 | 2008/05/15 01:25 | 영양가없는 잡담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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