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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D] くちびるの行方

くちびるの行方

토리우미 코스케 X 스즈무라 켄이치, 야스무라 마코토 외.

감상 : 이 무슨... 아침 드라마 같은..!!

야마토 나세를 잘 모르기는 하지만, 기존 자기 스타일이 아닌 리맨물 계열은 확실히 이야기가 안 나오긴 하는구만. 엄청나게 재미없거나, 아예 쿠소이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었지만, 내용 흐름도 그리 좋지 않고, 스즈 캐릭터가 둔해가지고는 두 사람의 마음을 모르고 있다가, 거기다 자기 감정에 대해서도 잘 캐치를 못하고 있다가, 이런 저런 상황에 휩쓸리는 것도 뭥미-? 싶었다. 이미 오빠 캐릭터는 결혼을 했고(..), 그것도 집안간 M&A 이런 문제 걸려서 (좋은 언니이긴 했지만) 결혼했는데 그 부인이 애인이 있었고, 그 사이에 애가 생겼고(..뭐임;;), 스즈쪽은 이런 상황에서 자기가 이러면 안 된다며 막 망설이고, 야스는 걔를 좋아하는 스즈가 좋았다며 안아버린 주제에(..이게 젤 웃겼...;;; 얘넨 서로를 그렇게 바라보면서도 잤다는 것에 대한 질투나 화나는 감정이나 그런 것도 안 보여줘...;; 아니, 그럴 수도 있긴 한데, 뭔가 굉장히 설득력이 없었달까; 헐...;;) 결국 보내주고, 10년 어쩌구 운운하는 것도 이상하고... 내용이 중심이 없고, 딱히 말하고 싶었던 포인트가 없었던 탓인지 상당히 난감했다. 그래서 결론이 뭔데...?!

오빠는 뭐.... 늘 그렇지만 이런 스타일의 캐릭터에서 너무, 지나치게, 다정한 목소리로 연기해줘서 녹아죽을뻔...;;; 이상하게... 스즈 상대 시디가 많은 것도 있긴 하지만, 스즈랑 하면 묘하게 한단계 더 다정해지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상당히 묘한 감정이 든다. 그 상대가 쥰쥰이라면 금상첨화겠는데(..) 요새는 쥰쥰이랑 하는 것도 없고. 아놔. ㅠㅠ. 스즈는 그냥 그랬고, 야스가 요새 인상적인 듯. 연기야 좋은 편은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 활동만 좀 더 늘리면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프리토크는.... 카레 얘기, 자기네들끼리 농담하고, 아하하하하하. 스타맨 세명이 이렇게 하니까 무지 웃겼... 아, 근데, 스즈가 들어가는 토크를 들으면서 느끼는 점은, 말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신기한 텐션으로 쭉- 올라가서 따라가기 힘들다는 사실. 정신이 없...;; 얼마전 들은 Dolls 6권 한정판 프리토크에서도 정말로 정신이 없어서 다 듣고 나니까 멍해지더란 말이지. 여기선 그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음.... 스즈 토크 스타일이 취향은 아닌 듯. ...그리고, 야스는 옆에 욧칭이 있어줘야 되는 건가. 적응을 잘 못하는 듯?! 같은 스타맨인데도 녹음으로 활동을 같이 하거나 하는 게 많진 않아서 그런가... 여러모로 신기했음.

마지막으로, 야마토 나세, 리맨물 그만.

by 찬물月の夢 | 2008/08/09 15:51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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