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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主従契約を結ぼう!

主従契約を結ぼう!

코야스 타케히토 X 토리우미 코스케, 이시카와 히데오 X 미즈시마 타카히로, 미키 신이치로 외.

감상 : 오빠는 참 귀여웠지, 오빠는 참 이뻤지, 오빠는.... 중얼중얼.

지난 달에 나온 거 후속이랄까, 약간 번외처럼 크리스 중심의 에피소드. 저번 시디에서 중간에 크리스가 쬐끄만해져서 와카에게 지적당해가지고 흑- 하면서 뛰쳐나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게 부끄러워서 그런 게 아니고, 누가 이런 건지 알고 걔한테 항의하려고 그랬던 것. 시기적으로는 비슷하고, 대신 메인이 다르고, 시점이 달랐던 것 같다. 그래서 이시카와상부터 미키상까지는 많이 안 나옴. 정말 미키상은 다시 녹음 안 하시고 그때거 그대로 가져왔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분량이 적어서 슬펐음. 엉엉.

저번 시디랑 비슷하게 피 어쩌구, 마술사 어쩌구, 주인님 어쩌구, 코우지마 나츠키는 안 되겠구만. 정말.. 설정을 잘 살려서 깊이있게 이야기를 꾸려나갔으면 이 정도로 나쁘진 않았을텐데 왜 이럴까. 설정이 뿜기는 거랑 말 안 되는 거랑 기가 막힌 건 사실이지만 그걸 살짝 베이스로만 깔아주고 다른 이야기를 더 많이 했으면 괜찮았을 거라 생각하니까. 그리고 솔직히 크리스가 그 녀석을 좋아하게 되는 것도 설득력이 없는데 그냥 첫눈에 반했다고 그러면 안 되나? 뒤늦게 그 오드아이가 이뻤다라든가 이것저것이 알고 보니 좋아하던 거였다.. 이러는 BL 한번두번도 아니고. 흥.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에로하지도 않은.

그래도 사장님의 상큼한 도S는 참 좋았고(후후), 간만에 어린 목소리 하고, 또 작아져서 애기 목소리도 했던 오빠는 참 이쁘고 귀여웠다. '우루쨔이'를 자주 연발해줘서 다른 곳에서 하던 '바카'처럼 만족스러운 대사였다. 자주자주 해 주면 좋겠네, 우루쨔이. 꺅꺅-* 이런 류의 목소리, 스타일로 연기하실 때 특유의 색깔이나, 말투같은 게 있는데, 그게 참 사랑스럽다. '키라이다'의 억양이 요럴때만 나와서 귀한 것도 있고. 오랫만의 귀염둥이 오빠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아잉아잉.

by 찬물月の夢 | 2008/09/30 21:34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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