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1일
씨크릿 포션 1권 - 앰버
* '검은 나비' 이후로 두번째로 산(Y님의 도움! 늘 감사해요♡) 동인지이자, 너무 좋아하고 취향인 앰버님 동인지 첫번째 구입. .. 나중에 이 님 동인지 다 사 모을 생각하면 참으로 무섭지만, 그래도 앰버님 동인지는 소장할 가치가 있기 때문에. 하하.
이 원 참. 후후. +_+
원래 (아이돌) 팬픽으로 이쪽 분위기를 알게 된 찬물이기에 요런 소재에는 익숙한 편이고, 딱히 차원 이동까지는 아니더라도 환생물은 나름 좋아하는 편이다. 종교도 안 좋아하고, 신도 안 믿지만 '윤회' 만큼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게 있어서 '믿고 싶어하는 쪽'이기 때문에 무리없이 받아들이기도 하고.
약간 전형적이랄까, 공수 캐릭터의 어떠한 전형성, 차원 이동에다 판타지 설정까지 겹치니 흑발의 장발 미남과 가련(?)한 소/청년의 애정 및 애증 및 집착 같은 그런 거. 트래쉬나 무슈박 같은 앰버님 기존의 특이함은 아니지만 충분히 즐길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거기다가 한조의 피를 빨아 죽음에서 깨어난 일리야스의 바보같았던 유아 퇴행(비슷한) 한조 사랑 + 다시 한조의 피 과다 섭취로 원래의 냉혹한 일리야스로 돌아가서는 다시 자기 자리 찾으려고 온갖 학대를 다 하더니 찾자마자 한조에 대한 애정을 다시 불태우면서 자기 안에서 죽어버린 바보 일리야스에 대한 질투에 눈이 머는 요 일리야스의 사랑스러움은 아주 하늘을 찌르더라 이 말이지. 가뜩이나 '특정 유형'의 캐릭터에 대한 취향이 빈곤한 찬물의 흔치 않은 몇가지 코드를 정확하게 짚어냈달까. 흑발 미인, 성질 더러워, 집착할(예정일까?)거고, 똘끼 충만하고, 거기다 유아 퇴행 증상도 한번 앓았다가 회복되기까지! 오오. 아주 훈훈해. 찬물이 또 워낙에 아동 성애 및 쇼타에 대한 혐오감이 강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는 못 참아도 멀쩡한 성인 남성이 유아 퇴행해서 기억 상실과 함께 귀여운 모습을 보이는 거는 꽤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한조는 뭐... 이름과 오늘의 한국 대학생의 꿀꿀함을 대변하는 그런 상식선의 인물이었다는 점에서 '가련한 약(..)'이라는 설정이 음? 싶기도 하고, 이 세계로 와서 그런 고운 말투(그러나 일리야스한테는 까칠)를 쓰는 것도 살짝 위화감이 들기는 하지만 츤데레 아니싶니까?! 오호호호호호. 츤데레는 보존해야 할 소중한 생물이지요, 암요. 그러니까 안 먹어서 죽이지도 못하고, 한 쪽 다리부터 시작해서 토막토막 잘라서 삶아 먹을 수도 고아먹을 수도 없고, 눈물 뽑을라고 채찍으로 마구 때린 후에는 정중하게 치료해주는 극진함을 보이는 거 아니겠습니까! 두둥. 불쌍하게도 생긴 건 멀쩡하게, 아니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일리야스 안에서 죽어버린 바보를 사랑한 탓에 일리야스의 그 충만한 똘끼를 온 몸으로 다 받아야 한다니, 츤데레의 희소성이 운다, 정말. 으잉.
....근데, 1부 완결을 그런 식의 떡밥으로 끝내시면 어떻한답니까!
씬 하나 없다가 요로코롬.. 2부에서는 씬이 많을려나, 많아야 하는데, 많으면 좋겠는데.......중얼중얼.
걔네가 일리야스의 사랑에 저주를 걸었다니 쉽게 되지는 않겠지만 씬 좀 어떻게 좀 많이. ㅠㅠ. 앰버님의 씬 묘사는 꽤 적나라하면서도 독특해서 좋아한단 말이지. 그때그때의 대사 처리도 좋고요.
아, 그리고, 무슈박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나 대사 센스, 개그가 좋았다. 우후후.
2부는 언제쯤 나올런지. 우웅.
이 원 참. 후후. +_+
원래 (아이돌) 팬픽으로 이쪽 분위기를 알게 된 찬물이기에 요런 소재에는 익숙한 편이고, 딱히 차원 이동까지는 아니더라도 환생물은 나름 좋아하는 편이다. 종교도 안 좋아하고, 신도 안 믿지만 '윤회' 만큼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게 있어서 '믿고 싶어하는 쪽'이기 때문에 무리없이 받아들이기도 하고.
약간 전형적이랄까, 공수 캐릭터의 어떠한 전형성, 차원 이동에다 판타지 설정까지 겹치니 흑발의 장발 미남과 가련(?)한 소/청년의 애정 및 애증 및 집착 같은 그런 거. 트래쉬나 무슈박 같은 앰버님 기존의 특이함은 아니지만 충분히 즐길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거기다가 한조의 피를 빨아 죽음에서 깨어난 일리야스의 바보같았던 유아 퇴행(비슷한) 한조 사랑 + 다시 한조의 피 과다 섭취로 원래의 냉혹한 일리야스로 돌아가서는 다시 자기 자리 찾으려고 온갖 학대를 다 하더니 찾자마자 한조에 대한 애정을 다시 불태우면서 자기 안에서 죽어버린 바보 일리야스에 대한 질투에 눈이 머는 요 일리야스의 사랑스러움은 아주 하늘을 찌르더라 이 말이지. 가뜩이나 '특정 유형'의 캐릭터에 대한 취향이 빈곤한 찬물의 흔치 않은 몇가지 코드를 정확하게 짚어냈달까. 흑발 미인, 성질 더러워, 집착할(예정일까?)거고, 똘끼 충만하고, 거기다 유아 퇴행 증상도 한번 앓았다가 회복되기까지! 오오. 아주 훈훈해. 찬물이 또 워낙에 아동 성애 및 쇼타에 대한 혐오감이 강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는 못 참아도 멀쩡한 성인 남성이 유아 퇴행해서 기억 상실과 함께 귀여운 모습을 보이는 거는 꽤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한조는 뭐... 이름과 오늘의 한국 대학생의 꿀꿀함을 대변하는 그런 상식선의 인물이었다는 점에서 '가련한 약(..)'이라는 설정이 음? 싶기도 하고, 이 세계로 와서 그런 고운 말투(그러나 일리야스한테는 까칠)를 쓰는 것도 살짝 위화감이 들기는 하지만 츤데레 아니싶니까?! 오호호호호호. 츤데레는 보존해야 할 소중한 생물이지요, 암요. 그러니까 안 먹어서 죽이지도 못하고, 한 쪽 다리부터 시작해서 토막토막 잘라서 삶아 먹을 수도 고아먹을 수도 없고, 눈물 뽑을라고 채찍으로 마구 때린 후에는 정중하게 치료해주는 극진함을 보이는 거 아니겠습니까! 두둥. 불쌍하게도 생긴 건 멀쩡하게, 아니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일리야스 안에서 죽어버린 바보를 사랑한 탓에 일리야스의 그 충만한 똘끼를 온 몸으로 다 받아야 한다니, 츤데레의 희소성이 운다, 정말. 으잉.
....근데, 1부 완결을 그런 식의 떡밥으로 끝내시면 어떻한답니까!
씬 하나 없다가 요로코롬.. 2부에서는 씬이 많을려나, 많아야 하는데, 많으면 좋겠는데.......중얼중얼.
걔네가 일리야스의 사랑에 저주를 걸었다니 쉽게 되지는 않겠지만 씬 좀 어떻게 좀 많이. ㅠㅠ. 앰버님의 씬 묘사는 꽤 적나라하면서도 독특해서 좋아한단 말이지. 그때그때의 대사 처리도 좋고요.
아, 그리고, 무슈박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나 대사 센스, 개그가 좋았다. 우후후.
2부는 언제쯤 나올런지. 우웅.
# by | 2008/11/11 23:28 | 필요한 건 우정! 노력! 승리!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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