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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1. 날씨가 많이 추워졌더라. 바람도 쌩쌩 불고. 헐. 이제는 코트의 계절.

2. 홍대가서 후미님의 '어제 뭐 먹어쪄?' 사 오다가 발견. 후레자일(..)이 나왔...;; 그 살색 표지도 고대로고.. 헉. 문제는 제목이었는데 영어 fragile에 프'래'절 이라더라고. ... 살짝 당황하다가 눈을 돌려 얼른 나오고 말았던..;; 나 라이센스 BL 소설 보고 이렇게 당황해 본 적이 없어. 표지도 그렇고, 제목도 그렇고. 근데, 저거 국내에서 과연 가능한 수위란 말인가!!

3. 카모메 또 다녀왔다. 갑자기 잡힌 모임 땜에 만나는 거 미루고(ㅠㅠ), 주먹밥 사 왔는데, 카모메는 기본이랑 담백한 계열이 맛있는 거 같다. 김치 베이컨이나 이런 거는 그리 좋다는 느낌이 아니었고, 크리미나 참치마요나 치즈날치, 구운 연어, 무스비 정도?? 홍대는 요즘 미대 실기 준비 때문인지 아가씨들이 많더라. 4-6시 쯤에 가면 카모메가 교복 소녀들로 미어터져. 덜덜.

4. 살 좀 빠지면 좋겠다. -_- 식욕 사라졌음 좋겠다. 아놔. 못 먹다가 골골 거리면서 먹을 거 먹을 거 희번뜩 하는 거 별로인데..;; 사라져라, 에잉.

5. 넓디넓은 오지랖의 소유자들 같으니라고.

by 찬물月の夢 | 2008/11/17 22:45 | 영양가없는 잡담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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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시리우스 at 2008/11/18 01:06
홍대 미술학원 주변 가게에서 알바하는 저로써는, 일할때마다 울고싶을 지경입니다 ㅠㅠ 정말 너무너무 바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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