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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도라 2화

1화랑 합쳐서 2화까지가 서두.
고백 작전은 이렇게저렇게 세워봤지만 잘 되지 않고, 오히려 타카스와 타이가가 사귀는 사이라고 소문남. 자신들을 '제대로' 알아주지 않는 것 땜에 와아아악-! 좀 하고 푼 다음에 다시 도전. '친구'로 정리됬지만 포기는 안 했고, 타카스와 타이가는 용과 호랑이로(웃음) 다시 한번 전선을 세우게 되는.

1화보다 2화 쪽이 오히려 더 재미있고, 한 화로써 꽉 차- 있었다. 아주 좋더라. 차분하게 보여주는 것 같으면서도 이야기 전개시키는 템포도 리드미컬한 게 좋았고, 의외로 잘 어울리는 전선이었음. 용과 호랑이. 서로를 통해서 발전해나가는 거. 거기다 쉬운 방식으로 학원 연애물에 머무르지 않고 열심히 고민, 자꾸만 실수하지만 으쌰- 하고 노력, 용기도 내고, 화해도 하고, 살짝 미소도 짓고.. 상당히, 아주, 무지, 꽤, 마음에 드는 애니가 될 것 같다.

쿠기밍의 깜찍함은 (이전의 츤데레 연기보다) 몇배나 업그레이드 된 듯. '타이가래, 우훗' 할 때!!! 귀여워!!! 살짝살짝이지만 말투나 그런 것도 미묘하게 달라서 그런 거 살피는 재미도 있고.

by 찬물月の夢 | 2008/12/03 22:58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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