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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 집에 반찬이 생겨서 쓸데없는 군것질은 다소 줄어들었다. 돈도 굳고. 좋은 일이야. 대신 '맛있는 거'는 별로 먹고 있지 않다. 외식도 거의 안 하고, 학교 다니면서는 대충 빵 + 김밥 + 우유 속의 모카치노 + 물, 위주니까. 간식은 안 사고, 집에서 보내준 감말랭이(다 떨어져가고 있..;; ㅠㅠ)랑 티백차나 커피 조금 정도로 살아가고 있음.

...딱히 먹고 싶은 음식이나 그런 거 그립고(?) 하지는 않으니까 뭐 대충.

2. SEAMO 이번 앨범.... 역시 좀 촹이다. 징징.

3. 확실히 알면 알수록 일본어가 정말로 어려운 언어다. 정확한 문법 구사하기, 헤갈리는 어법 제대로 이해하기, 작문할 때 미묘한 시제 처리 등등. 읽어보면 이쪽이 더 맞는 거 같은데, 실제로는 저쪽을 쓰는 게 의지가 들어갔다거나, 시제 선후관계가 맞다거나 한다든가. 그래도 우리말이랑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인지 그럴수록 재미있는 건 맞다.

아놔, 영어따위.

4. 환율 땜에 생돈 뜯기는 거 생각하면 화딱질이... 덜덜덜, 하긴 했지만 통장 정리하면서 잔고 보면서는 (실질적으로)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거 뭐야. -_-. 잡지 사는 거 정말 심각하게 그만 둘 것을 고민해야겠음.

5. 콜드시리즈 신장판은 1월부터 3월까지 매달 나옴. 3권 모두 카키오로시 실리고, 총집편 동인지인 COMPLETE C에 실려있는 콜드시리즈 번외 이야기는 COLD FEVER에 들어간다고. 이 시리즈의 이야기가 상업지, 동인지로 따로따로 나온 바람에 정리가 안 되서 신장판 나올 때 정리하는 셈이라고 코노하라 센세가 블로그에. 따라서 COMPLETE C는 올해 말 즈음에 판매 종료됨.

코노하라 나리세 동인지 COMPLETE A, B, C는 구할 수 있어서 샀고, 최근 동인지 정도는 구비해둬서 별 감흥은 없지만 신장판에 카키오로시가 실린다니 그것 참 흐뭇한 일이다. 나올 즈음에 환율 좀 떨어지면 좋겠고(덜덜), 최근 나오는 코노하라 센세 원작 시디들이 주로 '창룡사'이긴 하지만 콜드시리즈와 (가능성이 희박하긴 하지만 그래도 기대는 하는;;) 잡초시리즈 정도는 시디 좀 내주면 좋겠다. 아악, 우리 토오루. ㅠㅠ.

by 찬물月の夢 | 2008/12/05 00:14 | 영양가없는 잡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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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멜Mel at 2008/12/05 00:19
콜드 시리즈 정말정말 CD로 꼬옥 나와주면 좋겠어요. 새로 나오는 김에 CD도 같이 나오면 서로서로 좋을텐데 말이지요.
Commented by 찬물月の夢 at 2008/12/05 00:22
네!! 정말정말정말로 콜드시리즈는 시디로 나와주면 좋겠어요. 말씀대로 신장판도 나오는데 CD도 같이 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기왕이면 토오루는 그분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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