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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D] ウチの探偵知りませんか?

ウチの探偵知りませんか?

코니시 카츠유키 X 카키하라 테츠야, 미야케 켄타, 토리우미 코스케, 쿠스노기 타이텐 외.

감상 : 아니키 X 김시몬 커플 성사되다!! 푸풉;;

탐정물...이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초반에는 탐정 파트너로 함께 활동하는 아니키(..)와 김시몬의 활약..이랄까 삽질이랄까, 그런 거 위주로 두세개 정도의 사건을 맡고, 그러다가 후반부에 류노스케의 형인 토라츠구가 자기네 조직 뒤를 이어야 한다며 류노스케를 델꾸가서 어쩌구.. 하다가 대충 조직 해산(..)되고 뭐 얘네 형제 아버님이 토라츠구한테 부인이 있어야 하겠다 어쩌구 의뢰해서 탐정으로서 움직이지만 결국 비서인 사이와 계속 잘 지내게 되었다는 식으로 정리. BL에서 범죄, 형사, 야쿠자물은 주로 하드한 걸 많이 읽어서인지 몰라도 이런 식으로 개그풍으로 흘러가는게 의외였다는 감상이다. 오히려 노멀에서 제로섬 내지는 스퀘어 에닉스의 G판타지 등에서 여성향풍으로 연재할 그런 스토리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BL답게 커플이 등장한다는게 다르달까. 이미 파트너로서 함께 움직이고, 서로를 사랑하고 있는 마당에 하드할 것도, 뒷사정 있을 것도 없지 않을까.. 싶었다. 때문에 담백하기는 하지만 BL다운 느낌은 덜 드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생각.

커플링 떴을 때부터 이건 그렌라간도 아니고.. 뭐.. 많이 나오다보면 애니에서의 인연이 묘하게 BL에서 성사가 되기는 하지만 아니키와 김시몬이라는 (이미 애니에서) 희대의 형제 커플이었던 상황이라 저 커플링 봤을 때 꽤나 의미심장하구만, 싶었다. 뭐.. 대신 좀 가벼운 분위기의 BL이었고, 씬도 안 야해서 다행이었다는 느낌. 확실히 캇키는 수련이 많이 필요해..;; 하하.

대신 미야켄의 토라츠구랑 오빠의 사이의 분위기가 훈훈했는데, 야쿠자의 보스급 인물의 미야켄 X 그의 비서 오빠.. 라는 라인은 이미 VIP에서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꽤 만족스러운 라인. VIP에서 미야켄은 카미야 여왕님하고 맺어졌거등...(먼산) 자각은 못하고 있지만 사이를 사랑하고 있다거나, VIP 때와는 달리 냉정함은 좀 빠지고 대신 토라츠구에 대한 깊은 충성심과 약간 숫기없는 사이의 모습이 상당히 귀여웠달까.. 그랬다. 원작을 살펴보니 이게 2008년 12월 10일에 발매된거라.. CD랑 갭도 거의 없고.. 후속이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토라츠구 X 사이 메인으로도 하나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 같이는 많이 나왔는데 커플링은 없어서.. 미야켄 X 오빠. 아, 그리고 초반부에 저 탐정들이 잡아야 했던 고양이... 오빠였던 거 같다. 아우, 귀여워..! 고양이 연기.. 전에 다른 CD에서 살짝 강아지스럽게 나오기는 했는데, 뭐.. 왕코연하세메야 자주 하던 거라 익숙했지만 진짜 고양이 연기는 거의 처음이라 미친듯이 귀여웠지. 후후. 사이의 살짝 다정함이 섞인 부끄부끄 연기도 이뻤고... +_+ 타이텐상....!! 미야켄보다 어린데 아버님...;; 덜덜. 프리토크 때 폭주해주셔서 즐거웠다.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던 시디. 성우진이 훌륭해서 만족.

by 찬물月の夢 | 2008/12/28 20:37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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