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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完] 순정 로맨티카 2 - 12화

1. 아.. 완결이구나. 그럭저럭 적절한 지점에서 잘 끝냈고, 왜 우사미에게는 미사키인지, 를 보여주면서 설득력있게 마무리했다고 생각. 우사미네 형아에게도, 우사미네 아버지에게도 아쉬움없이.

2. 2기 보면서는 다소 지루해하기도 했고, 안 좋은 점이 더 많이 보이기도 했지만, BL 원작 코믹스의 제대로 된 애니화(TVA)라는 점에서 의의를 두고 싶다. 1쿨도 아니고 (분할이긴 했지만) 무려 2쿨(24화) 씩이나 방영한 것도 대단한 일은 대단한 일이지. 동시에 약점이랄까, 완결성을 가진 하나의 애니 작품으로서는 미흡한 점이 많았던 것도 여실하게 드러난 게 사실.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겠지만 그건 나중에 (OVA로 나올) 리메이크 '아이노쿠사비'나 괜찮은 BL 게임의 애니화를 통해 극복이 되기를 바란다.

3. 성우님들의 연기는 역시나 참 좋았다. 귀여웠던 미사키의 앵정씨는 물론이고, 하나다상은 왜 우사미인지를 온 몸으로 증명해주었다. 다른 커플인 이토켄, 칸나상, 이노파파님, 다이사쿠 모두 훌륭. 2기에 들어서야 나온 우사미네 형아 오빠랑 아버지인 코스기상도 참 좋았다. 뭐.. 성우진은 워낙 훌륭했던 원작이라 더 할 말이 없다.

수고하셨습니다.

by 찬물月の夢 | 2008/12/30 20:17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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