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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월 신작] 우주를 달리는 소녀 1화

선라이즈/코하라 마사카즈(감독)/히구치 타츠토, 하나다 쥬키(각본)/키쿠야 미키, 스도 켄이치(음악)/SF

MAKO/엔도 아야/마키노 유이/타무라 유카리/유카나/난리 유카/사이토 모모코/노나카 아이/쿠로다 타카야/COON/후쿠야마 쥰/나카하라 마이/신도 나오미/키쿠치 미카/코시미즈 아미/야하기 사유리/키타무라 에리/시모노 히로/키무라 아키코/이시다 아키라/오노 다이스케/카노 유이/사와시로 미유키/긴가 반죠 외.

: ... 저 콜로니는 뭐니?

: 여러가지 면에서 미묘하다. 개인적으로는 마이 히메 팬이라 그 스탭진의 제작이라는 점에서, 또 먼치킨으로 진화해버린(..) 마이 오토메가 아닌 새로운 기획이라는 점에서 꽤 기대를 했었다. 그 스타일이란 여전해서 캐릭터들은 엄청나게 많고, 1화라고 해서 많이 보여줄 마음도 없고, 주인공 캐릭터의 비범성과 운명을 암시하는 듯한 초반 임팩트 강조 사건에다 뭔가 있어보이는 뒷사정 등. 익히 알고 있는 분위기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단지 마이 히메의 학원풍의 발랄하면서도 어딘지 어두워보이는 분위기와도 다르고, 시리어스한 사정은 있는 듯 하고, 그게 본 궤이긴 했지만 그래도 꽤 밝고 명랑했던 마이 오토메와도 다른 독특한 감성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거다. 레오팔드의 캐릭터성도 그렇고, 뜬금없이 등장한 콜로니도 그렇고, 뒤늦게 살짝 나와서 우리 뭔가 있네, 선언하신 시시도네 언니들에다 좀 달려줄 거 같은 과도한 센스까지.. 아직 미지수지만 좀 걱정스러운 점이 많다.

그냥... 마이 히메의 진 후속 시리즈나 만들어주면 안 될까. 아아.. 타는 목마름.

: 의외로 작화를 비롯해서 그래픽 같은 시각적인 부분의 퀄리티가 높지 않았다. 엄청난 수준까지는 못 되더라도 일정 정도를 지켜줬던 게 이 스탭진의 실력이었는데, 기대했던 게 많았던 탓인지 좀.. 글쎄, 싶다.

: 뭐.. 그래도, 메인 캐스팅 이외에는 마이 오토메 이후 돌아온 난리 언니나 오토메의 두 아가씨, 아미스케와 키쿠치양, 빠지면 섭할 유카나 언니, 아상, 나카하라, 신도님 등등.. 초호화 캐스팅은 여전해서 흡족했다. ...성우진 많아 봤자 조연이면 대사량은 아주 적다는 게 아쉬움이지만, 찾아보는 재미도 있겠지.

아, 그리고... 쥰쥰은 아주 즐거워하면서 날라다니는 게 눈에 선하다. 후후.

: 감상 여부 - 80% : 1쿨 분량까지는 체크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탈락시킬 수도. 그러니까 마이 히메!!

: 리뷰 여부 - 60% : 간단간단하게.

by 찬물月の夢 | 2009/01/07 23:18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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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Hineo at 2009/01/07 23:59
기대한 것에 비하면 너무 보여준게 없다는게 1화의 문제점이죠. 지적하신 시각적 퀄리티도 그렇고. ...여담으로 전 메카물빼고 이 애니 컨셉이 대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 정도로 1화에서 제시된 정보가 너무 적었음.
Commented by 찬물月の夢 at 2009/01/08 20:55
네... 저는 아무래도 마이 히메 팬이라서 그쪽 제작진이라는 점 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만, 그것에 비해서는 많이 못 미치더라구요. 사실, 마이 히메 1화를 봤을 때는 '학원물인데 어딘지 어두워보이고, 뒤에 뭔가 있어보여'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그게 '대체로' 그대로 가서 결과적으로는 이해가 빨랐습니다. 말씀대로 이 애니.. 제 느낌도 메카라는 점에 더해서 이 제작진 특유의 '뒷 배경 및 어두운 설정' 정도만 느껴지는 정도더군요. 이런 상황이면 (전체 2쿨이라는 것을 가정했을 때) 1쿨 끝날 무렵에야 뭔가 터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떨런지.. 우려가 더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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