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09일
continue - SEAMO
제가 SEAMO를 처음 알게 된 것은 OVA인 도쿄 마블 초콜렛의 주제곡, マタアイマショウ로였습니다. 그와 비슷한 시기에 XXX Holic 계의 ED 타이업 곡인 Honey Honey feat. AYUSE KOZUE을 통해 그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었기에 더더욱 노래가 많이 와 닿았습니다. 그 이후로 2008년 11월에 발매된 네번째 앨범 SCRAP & BUILD까지 이들의 음악을 꾸준히 들어오면서 더욱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힙합을 기본으로 한 SEAMO의 음악은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이면서도 힙합 사운드를 강조한 곡들(대표적으로 TVA '루팡 3세'의 OP를 샘플링한 ルパン・ザ・ファイヤー이 있습니다. 2007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테마송이기도 했다고 하네요)과 본 곡, continue나 マタアイマショウ, MOTHER과 같은 주로 애니, 드라마 등에 타이업으로 활용되어 보다 대중적이고 밝은 메세지가 인상적인 곡들의 두 가지 스타일이 주가 됩니다. 지나치게 무게잡지 않고, 힙합이라는 장르임에도 사회적인 주제보다는 따뜻한 메세지를 전달해 부담스럽지 않게 즐기면서도 가슴이 따스해지는 SEAMO의 음악은 그 자체만으로도 커다란 힘을 가진다고 봅니다.
continue는 요미우리 TV, 니혼 TV 계열의 스페셜 드라마, 夢をかなえるゾウ의 주제곡이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 대신 기다리고 있던 SEAMO의 네번째 앨범 SCRAP & BUILD을 통해 먼저 알게 되었는데, 클래식 사운드에 힙합 비트가 인상적이며, 그 메세지가 밝고, 힘을 주는 것이라 정말 좋아합니다. 힘들 때, 일어설 수 없다고 고민하고 있을 때, 이 곡을 통해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이 앨범 자체도 그 완성도가 상당히 높으며 위에서 언급한 SEAMO의 두 가지 스타일의 조화가 절묘합니다. continue를 비롯해, MOTHER, ここで会ったが運命, そばに~たいせつなひと~ 등 좋은 곡이 많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by | 2009/01/09 19:57 | 딴짓의 결과물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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