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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BACK 3화

이번 화의 주요점은 레이스에 출전한 린과 타마요. 일본에 들어온 GGP의 로마노프.

린은 페이고가 아닌 다른 머신으로 예선에 나가지만 생각보다 움직임이 좋지 않고, 본선에서는 페이고와 유사하게 조정하여 출전, 좋은 성과를 보여줬지만 엔진이 따라가지 못해 탈락. 왜 페이고인가, 린과 페이고는 어떤 점에서 그렇게 맞는가.. 이번 화를 통해 그저 일반적인 '라이드 백'이 아닌 페이고와의 만남이 린에게 커다란 변화를 제공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발레를 한 그녀의 움직임과 페이고의 관계성일지, 다른 무언가가 있는 건지.. 는 좀 더 봐야 알 듯.

로마노프쪽은 꽤.. 타마요의 오빠와 대립을 하면서 여러가지 떡밥을 던지고 있던데 흐음, 이제 등장인 정도라 린이나 다른 인물들과의 관계성까지는 잡긴 힘들지만 어떤 식으로든 개입이 있을 것 같으니 이 부분은 이후를 기다려야 할 듯 하다. 다음 화도 급진전이 있을 거 같은데, 1쿨 안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이려는 게 아닐까. 이번 화만 해도.. 원작이 더 길다고 하면 레이스 준비 과정도 조금은 보여줬을 거라 예상되는 것을 대폭 줄여 본 레이스에서의 문제만 제시하고 넘어갔으니. 거기다 '레이싱' 그 자체가 주가 되는 애니도 아닌 것도 있고. 물론 원작 진행도 애니와 비슷할 수 있으니 그건 못 읽은 사람의 예상일 뿐이고, 어쨌거나 버릴 거 버리고 액기스 위주로 주요 이야기만으로 끌고 갈 것으로 보인다.

아쉬운 건.. 초반에 기대했던 라이드 백의 미려한 움직임을 보기 힘들었다는 사실. 레이스 상황이라 오히려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페이고가 아니라는 점, 나름대로 규칙이 있는 레이스라는 점 때문인지 많이 죽은 편이었다.

미키상은 좀 무서웠다. 헉.

by 찬물月の夢 | 2009/01/31 00:06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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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Hineo at 2009/01/31 00:18
린과 페고의 관계는 일단 오카쿠라 선배가 '직접 전면에 등장할때' 제대로 나올거라 예상이 됩니다만, 개인적으로 예측하기에 '요'는 반응성 문제라고 봅니다. 발레를 해서 그렇다기 보단 발레를 하면서 다져진 그녀 특유의 '운동신경'과 '순발력'이 페고 이외의 라이드백을 다가가기 힘들게 했다고 보여지네요.

이게 사실 눈치채기 어려운 이유는 원래 이런건 메카닉물이나 액션물에서 주로 다뤄지는 이야기인데, ...요새 나온 메카닉물 중 이걸 다룬(정확히 말하자면 '피드백'이 있는) 애니가 의외로 많지 않기 때문. 이 이야기는 우주세기 건담때 뉴타입의 '전투성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종종 나오는 화제입니다만 요새 메카닉물은 파일럿의 실력보다는 기체의 성능쪽을 좀 더 중점에 두고 애니를 만들기 때문에 은근히 보여지기 힘듭니다.(액션같은 경우 캐릭터의 몸 = 메카닉물의 메카닉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기회가 있으면 설명되어집니다만)

요로 말하자면, ...파일럿 본인의 스펙이 사기란 얘기. 이점이 향후 '전투'로 넘어갈 라이드백 이야기에도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Commented by 찬물月の夢 at 2009/02/02 19:16
그렇군요, '반응성'. 호... 린의 능력치가 머신을 능가한다는 건가요!! 말씀하신 것처럼 메카닉물이 요즘 들어 특히 기체의 성능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어서인지 그 반대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호오. 이것도 꽤 흥미롭군요. 앞으로도 신경써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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