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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D] 個人教授

個人教授

스즈키 타츠히사 X 히라카와 다이스케, 토리우미 코스케 외.

감상 : 셋다 맛이 갔어..;;

씬이 너무 많아(프리토크에서의 성우님들 언급, 7번이라고;;)!
한번 할 때 너무 길어(히라링 지못미.. 프리토크 때 무려 탓층이랑 오빠가 좀 쉬라고 할 정도;)!

이거 뭐... 1번 트랙 들을 때까지만 해도 나름 건전하게 진행되더니 2번 트랙부터 폭풍처럼 몰아치는 쿠소의 향연. 거기다 탓층이랑 오빠.. アンバランスな熱에 이어 또(!) 형제로 나오면서 다른 한 명 괴롭히는 설정. -_- 스타일은 달랐지만 쿠소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아하하; 뭔가 슬프다. ㅠㅠ.

이쿠미가 어렸을 때 슌이치와 유스케가 관계가 있었고, 그때부터 뭐가 뭔진 몰랐어도 슌이치를 좋아했던 이쿠미, 고3 되서 이래저래 수를 쓴 끝에 슌이치와 관계; 그러다 유스케가 그거 알아차리고 사회적으로 생활 못하게 손 씀, 둘 밖에 안 남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랑 성사. 이거 뭐지, 난 요근래 이렇게 구질구질한 건 또 처음봤어. 헉! 도대체 슌이치는 왜 이쿠미를 좋아하게 된 거며, 이쿠미의 정신 나간 사랑법은 귀축도 애증도 집착도 뭐도 아닌 이상한 감정의 복합체인데다가 그저 자기보다 잘난 인간들을 못 견디는 인간 말종 유스케까지. 그냥 셋다 맛이 갔다고밖에는 설명이 안 되는 스토리였다. 이걸 뭐라고 나름 해피엔딩스러운 마무리를 끌어낸건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거기다 씬은 얼마나 많고, 그거 하나하나가 길기도 하던지; 쓸데없이 감정 설명하느라 진을 다 뺀 거 같다. 원래 너무 많고, 너무 길면 야하던 사람도 안 야하게 느껴지는 게 보통인데, 히라링.. 원래 얼마나 잘 했나, .. 그런 장점들이 하나도 살지 못해 안타까웠고, 히라링이 그저 더 힘들지만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뭐... 그냥 프리토크만 들을 만 했던 듯. 아, 연기는 다들 평균 이상으로 잘 해주긴 했음. 오빠가 2 트랙 초반에 TV에서 나오는 만자이인가? 그런 연기를 했었는데.. 다른 분들 쪽이 아무래도 메인이라 배경음 수준의 크기였기 때문인지 잘 들리지 않았던 게 아쉽다. 본편의 유스케는 대놓고 나쁜 녀석이라.. 그건 좀;;

by 찬물月の夢 | 2009/01/31 21:23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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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서단 at 2009/01/31 21:47
쿠소작이죠 정말... -.- 히라링 애 많이 썼어요...
프리토크에서 남대문(ㅎㅎㅎㅎㅎ)얘기는 작년 한국 이벤트 때라고 하네요. 듣다가 귀여워서 한참을 웃었어요ㅠㅠㅋㅋㅋㅋ
Commented by 찬물月の夢 at 2009/02/02 19:20
들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시는 쿠소의 향기.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불쌍한 히라링.
Commented by yourrachel at 2009/01/31 22:59
셋 다 맛이 갔어...에서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라링 나오는건데 포기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찬물月の夢 at 2009/02/02 19:20
정말 정상적인 애들이 단 한 명도 없어요. 그냥 메인 세명인데;; 다들 이상하고, 스토리도 -_-이고, 씬만 많아서 정말...;;; 안 들으시는 게 정신 건간에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칼리냥 at 2009/01/31 23:36
어흑흑...... 좋은 커플링이라고 생각했는데 ㅠ.ㅠ
포기해야 하는 건가요. 요새 안 그래도 내공이 후달리는지 야한 거가 좀 꺼려진다능...
Commented by 찬물月の夢 at 2009/02/02 19:21
커플링은 좋은데... 쿠소인 것들이 참 많죠, 이 바닥에; 슬픈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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