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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 백화점은 봄옷들이 샤랄라. 세일은 (오늘로)끝났을 따름. 그래도 돈은 생각보다 덜 썼다, 아우 다행.
: 우연히 만난 후배. 그래,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된다는 진리.
: 성우라는 직업은, 그 팬은 참 좋은 것이.. 시간이 지나도 매체만 살아있다면 예전의 목소리, 예전의 연기를 접할 수 있고, 그 변천사를 느낄 수 있으니까. 지금이야 쥰쥰 목소리 무지 낮아졌어, 흑.. 이라지만 얼마든지 예전 것들 꺼내 듣거나 보면 이쁜 목소리 다시 즐길 수 있고, 미키상도 요즘보다 훨씬 보드라운 예전 목소리 들을 수 있고.. 이 취미는 의외의 즐거움이 마구마구 샘솟는 것 같다. 그런 고로.. 아직 안 들었던 '매일 맑음' 시리즈에도 간간히 손을 대겠다는 소리. 쥰쥰의 이쁜 목소리. 하악.
: 오늘 아마 제이드 이벤트였던 듯? 역시 시간은 빨리 간다. 순식간이야.
: 애니는.. 괜찮아보이지만 다소 지루해서 몰입도가 떨어지거나, 기대는 했지만 예상 외의 아쉬움이 남거나, 더 볼 이유나 메리트가 없다면 금방금방 안녕- 할 생각이다. 그런 이유에서 1월 신작 2개 정도 리스트에 넣었다가 뺐다. 앞으로 더 바빠질 것 같아 4월 신작도 그렇고 기대되는 건 많아도 아니다 싶으면 왠만한 메리트가 없지 않은 이상은 버릴 예정.

두근두근. 잘 할 수 있을까. 두렵지만 부딪혀보는 거라 했다. 힘내자, 화이팅!!

by 찬물月の夢 | 2009/02/08 22:53 | 영양가없는 잡담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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