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로그인


[BLCD] 毎日晴天! 1

毎日晴天! 1

쿠스노키 타이텐 X 카네마루 쥰이치, 나이토 료, 타케우치 쥰코, 키사이치 아츠시, 이와타 미츠오 외.

감상 : 카네마루상이 BL에 나와쪄.... 덜덜.

쥰쥰의 이쁜 목소리 좀 들어보겠다고 시작한 '매일맑음'. 무빅에서 정보 보니까 마유미(어린 시절은 타케쥰 언니)쥰쥰인 듯. 하지만 1권에서는 타케쥰 언니가 나오기 때문에 등장 안 함. 뭐, 2권 들어보면 알겠지.

작품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정보는 '쥰쥰 나온다'가 전부였고, 원작도 안 읽어봤으니 정말 전혀 모른 채로 들은 셈이다. 성우진도 나로썬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더 많았고, CD에서는 카네마루상 목소리는 처음 들어서 무지 어색. 그렇지만 아무리 63년생이어도 상큼하고, 젊은 목소리는 변함이 없다. 여전히 멋지신 분!! 키사이치상 목소리도 알고 있는 목소리인데.. 하면서 기억해내지 못했고(..), 아마 오사카벤이었던 듯한 캐릭터는 나이토상..;; 이 시디 들으면서 내 성우 팬력에 대한 깊은 회의감이 마구 밀려오면서.. 아직도 멀었다(?)라는 것을 아주 강렬하게 느끼게 되었다. 하하.

그건 그렇고, 스토리는 꽤 괜찮은 편. 고등학교 때의 인연이 지금으로 이어진 것. 자신들도 잘 모르던 그 감정들을 이해해나가고, 다시 만나게 된 것, 그들을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가족들의 존재 등등. 참 포근하고, 다정하고, 그러면서도 어려운 사랑의 애틋함이 절실하게 전해져와서 좋았다. 별다른 사건이 없지만 지루하지 않고, 차분하게 전개해나가면서 이야기를 설득력있게 풀어나가서 만족했다.

앞으로도 꽤 재미있을 듯.

by 찬물月の夢 | 2009/02/15 00:33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 덧글(4)

트랙백 주소 : http://digitalis.egloos.com/tb/484831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misaki at 2009/02/15 01:06
매일맑음 시리즈 좋죠!!!ㅠㅠㅠㅠㅠㅠ
흑흑 형님들 커플보다는 2편인가 3편에 나오는 둘째 커플얘기가 제일 훈훈해요 헉헉헉
이 시리즈 참 좋아해서 원작이랑 만화도 가지고 있는데 그저 귀찮(.....)아서 한 번도 리뷰를 쓴 적이 없었네요ㅠㅠㅠ
2편부터는 쥰쥰이 마유미로 나옵니다^^~
Commented by 찬물月の夢 at 2009/02/21 19:53
우잉.. 좋더라구요. ㅠㅠ. 오오, 원작도 다 들고 계시는군요. 꺄-*
쥰쥰 마유미가 귀여웠어요!!
Commented by 멜Mel at 2009/02/15 01:12
이 시리즈 진짜 괜찮답니다. 후쿠야마 쥰씨의 우는 연기가 일품이에요. 가슴 찢어지지요. 나이토상도 출신이 그쪽 지역이시라 사투리도 아주 귀가 즐겁고요. 시리즈 계속 나오길 빌고 있었는데 몇년전 이후로 더이상 안나와서 굉장히 슬퍼했습니다..-_ㅠ
Commented by 찬물月の夢 at 2009/02/21 19:54
네, 저도 쥰쥰 우는 거 보고 가슴이 미어터졌어요. 너무 슬펐답니다. ㅠㅠ. 어찌 그리 연기를 이쁘게 하는 것인지. 아, 나이토상도 참 괜찮은 연기였어요.
...시디가 더 안 나오는 건 무빅이기 때문에. 덜덜;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