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06일
[09/4월 신작] PandoraHearts 1화 - 罪なき平穏

미나가와 쥰코/카와스미 아야코/토리우미 코스케/이시다 아키라/하나자와 카나/후쿠야마 쥰/사카모토 아즈마/히로하시 료 외.
: 이거 '사브리에의 비극' 삽입 정도만 빼면 거의 원작 1권 1화와 똑같음. 애니만으로 처음 본 분들이라면 좀 어수선하게 느낄 것도 같다. 사실... 성인식 이야기를 1화에 몰아넣기에는 좀 무리가 있고, 그렇다고 1-3화를 어정쩡하게 분리하기도 이상하고.. 으음; 결국은 원작 분량도 그리 많지가 않으니(현재 일본에 8권까지 발매) 차분하게 원작 따라갈 생각인 모양. 점프계처럼 한주 연재 분량이 짧거나 아니면 배틀이 대부분이라 애니 1화에 원작 2-4화 정도 한꺼번에 넣을 수도 없고.. 원작 자체가 1화 분량이 긴 편이기도 해서 원작 1화 = 애니 1화 대응에 가깝게 진행될 것으로 추정 중.
그렇다고는 해도 처음 선보이는 1화니까 아무리 원작을 그대로 재현한다고 해도 연출을 좀 좋게 하거나, 퀄리티를 확 끌어올리거나, 성인식 직전까지니까 여러 비밀과 떡밥을 적절하게 활용해서 불안불안한 분위기를 잘 살려줬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원작의 그림은 정말 무지하게 이쁜 그런 작화인데, 애니로 와서는 그냥 고만고만한 여성향 원작의 작화가 되어버렸다는 것도 슬프고 말이지.
개인적인 생각은.. 원작 봤을 때도 솔직히 1권은 다 봐야 조금은 매력이 느껴지는 스타일이었고, 뒤로 가면 갈수록 캐릭터도 좋아지는데다 떡밥들도 극적으로 표현해주는 구성이라 (애니 스탭들이 잘 해준다는 전제하에..;;) 더 지켜봐야겠다는 결론. 적어도 원작 1권 분량(그러니까 성인식 끝나고, 어비스에서 돌아오고, 오즈의 죄 관련해서 판도라와 얽히기 시작하는 단계)이 끝나봐야 방향성도 조금은 이해되고, 캐릭터에 대해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을까 싶다.
: 성우진은.. 메인 라인을 워낙 다 좋아하기는 하는데.. 아직 제대로 나온 사람은 오즈의 미나쥰 언니 뿐이라 판단할 게 거의 없었다; 이런.. 앨리스의 카와스미 언니는 매력 나올려면 지상으로 나와야 되고, 레이븐도 안 나왔고, 자크시즈랑 샤론도 2화부터 슬슬 나올 거 같으니까. 이븐이는 아마 3화부터...;; ㅠㅠ. 음악은 BGM에서 OP/ED까지 죄다 카지우라 유키 라인. 작품의 성향에는 잘 맞지만 아직까지는 조금 어긋나는 느낌. OP는 좋고, ED는 미묘.
: 부디 잘 해주기를. 여러가지 이유로 이 작품에 거는 기대가 큰 사람임...;;
: 감상 여부 - 100% : 이게 얼마만의 오빠 메인 캐릭터 작품인데!! 내가 안 볼리가..
: 리뷰 여부 - 90% : 원작과 비교해나가면서 착실하게 할 듯.
# by | 2009/04/06 19:05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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