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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D] その声が僕を動かす

その声が僕を動かす

히라카와 다이스케 X 스즈키 치히로, 토리우미 코스케, 이토 켄타로, 후지무라 아유미, 신도 케이 외.

감상 : 나쁘지 않은 스토리인데 왜 이렇게 뭔가 빠진 느낌일까?

초반에 쌍둥이인 사쿄가 자기 대신 죽어 그 상황에 미안해하고 사쿄가 누군가를 구해야 한다는 말에 어설프지만 행동하고 그러면서 친해지는 모습이 좀 당황스럽긴 해도 그럭저럭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묘하게 가까워지는 것도 나쁘지 않았고. 근데, 대체 왜 그 상황에서 걔를 좋아한다는 마음을 확인하고, 그 상대방도 우쿄를 받아들이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미묘. 공감이 덜 된달까. 쿠소는 아닌데 묘하게 쿠소 BL의 연애 상황이랑 유사하게 흘러가는 모양새라 좀 껄끄러웠다. 히라링이 연기하는 세메의 감정 묘사가 거의 없었다는 점 때문인지, 아니면 너무 갑작스럽고 쉬운 듯한 분위기로 사귀게 되는 점 때문인지.. 헐;

분위기가 잔잔하고 트라우마라는 걸 살려서 살짝 어둡게 그린 것만 아니면 글쎄, 싶은 스토리.

거기다 후반 들어가면 사쿄 사라지는 거나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된다는 전언 때문에 삽질 모드로 들어가는 치쨩의 우쿄는... 아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라인이라 더 불편해지더라. 스토리도 좀 지루한 편이라 흥미도도 떨어지고.

캐릭터들은 재미있었다. 친구인 오빠가 프리토크에서 말한 것처럼 정말로 '좋은 사람'이라.. 후속편은 곧 나올테지만 어차피 그것도 메인 커플 얘기니 오빠 캐릭터 관련해서는 메인이 없을려나 싶어서 슬픔. 이토켄은 조금 나왔지만 무난했고, 사쿄인 아유미... 귀여웠. ㅠㅠ. BL에 간혹 나오는 요즘 활동. 하긴.. 예전엔 쿠기밍도 BL에 여자애로 나온 적 간간히 있었으니... 신도 케이는 좀 의외였지, 와하하, 왕류밍.

프리토크는 다들 친한 사이라.. 즐거운 분위기.

by 찬물月の夢 | 2009/04/12 15:19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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