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22일
[2009/04] 강철의 연금술사 FA 3화 - 邪教の街


© 荒川弘/鋼の錬金術師製作委員会・MBS
음... 역시 빠르군. 압축하고 있다. 길게 갈 생각이 없는 듯.
시리어스하게 갈려고는 하는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중간중간 개그가 많이 튄다는 느낌. 이게 오히려 원작의 스타일에 가까운 것일수도 있는데(아라카와 선생님의 원작도 다소 그런 면이 있음. 그게 만화이고, 소년물이라서 그런 거겠지만 FA에서는 스토리에 깔끔하게 녹아드는 것 같지는 않다. 사실 전작 애니화때.. 원작의 이런 느낌을 잘 살리지 못한다는 점, 캐릭터성이 다소 변했다는 점 등 때문에 원작팬들의 욕을 먹기도 했었지. 그게 이런 식으로 다른 결과물을 가져오게 되었다니.. 참 복잡미묘한 감정이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스토리에 충실하고 적절한 수준에서 개그를 친다면 원작과 같은 효과가 나왔을 것도 같은데 스토리를 과도하게 압축시키면서 주요 상황을 보여주지 않고 넘어가니 기본 베이스 시리어스에 어정쩡한 개그 혼합, 이 된 것으로 보임.
개인적으로는 그냥 상당히 예전이 되어버린 원작 스토리 초반을 간략하게 복기한다고 생각하고 봐야지.. 여기고 있다. 대신 전작에서 애니화되지 못했던 분량을 좀 제대로 보여주기를 바람. 원작 코믹스도 고향집에 가져다둬서 FA와 비교하며 볼 수는 없기 때문에 디테일한 면에서 지적은 못 하겠지만 원작 스탠스에 가깝게 만들고 싶다는 제작진의 의도는 알겠다. 하지만 딱 그 정도. 근본적으로 (물리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 뭔가 꼬이고 있다는 느낌.
후반부라도 잘 해 준다면.. 이라는 심정.
그나저나.. 로제, 유키노 언니로 바뀌었는데.. 흐음. 나, 유키노 언니 좋아하는데, 연기도 잘 해 주셨는데..ㅠㅠ. 성우진이 이런 식으로 바뀌면 좋아한다고, 연기 잘 한다고, 괜찮게 느낄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긴.. 미키상도 좋아하고, 오리링도 좋아하고, 켄타도 좋아하고, 욧칭도 좋아하고, 타카야마상도 좋아하지만.. 하나같이 미묘하다고 느껴지니까;; 헐.
# by | 2009/04/22 23:37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1)






























































![Amuro Namie - Best Fiction [CD+DVD 디지팩 초회한정반]](http://image.aladdin.co.kr/coveretc/music/coveroff/9049753779_1.jpg)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 O.S.T. [캐릭터별 4종 엽서 증정]](http://image.aladdin.co.kr/coveretc/music/coveroff/9231382322_2.jpg)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뭔가 숙명적인 끈이라는 게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 캐릭터는 이 사람이 아니면 표현할 수 없어!! 같은 건 연기자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