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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D] かわいい悪魔

かわいい悪魔

요시노 히로유키 X 토리우미 코스케, 미야케 켄타, 요나가 츠바사 외.

감상 : 간지 철철, 욧칭. 신경질 + 둔탱이, 오빠. 무섭다가 귀여워지는 본래 그 모습 켄타. 오오.

맨 처음에 성우진 떴을 때는 윙? 반대 아냐? 그랬었다가.
원작을 사서 읽은 후에는 성우진 자체에 대해 응응, 역시 그래서.. 라며 납득했다가.
드라마CD를 들으면서는 요근래 가장 훌륭한 베스트 캐스팅이로구나, 호오. 라며 극찬을 하게 되었다.

시디 자체도 굉장히 잘 만들었지만 성우진이 캐릭터에 딱 맞아떨어져서 작품이 잘 나왔달까.

귀여운 척 하다가 오레사마로 변모하는 나루세의 욧칭이 참 절묘했고, 평소 헤타레도 자주 하고, BL에서는 특히나 마음 속으로 폭주하며 속사포같은 대사를 쏟아내지만 결국은 둔한 아키요시 토오루를 잘 살린 오빠도 좋았고, 연기로는 주로 무서운 캐릭터(..) 야쿠자라든가, 그런 걸 자주 하는 켄타이지만 평상시 모습은 선배들에게 사랑받는 이쁜이, 귀염둥이, 헤타레인 켄타인데.. 그 갭을 완전히 잘 묘사해줘서 정말이지 훈훈했다. 원작의 컨셉이 '갭'이 큰 캐릭터들같의 투닥투닥,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 그런 거라 다들 의외의 모습들을 잘 연기해줬다고 생각한다.

원작 단행본 감상 때도 언급을 했었지만 원작자 마다라메 히로가 전작인 '스칼렛'보다는 개그를 살리면서 캐릭터들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감정선도 잘 잡아서 그려냈다고 본다. 너무 심각하게 쳐지지도 않고, '갭'이 매력인 캐릭터들의 장점을 잘 살려줬고. 소품적인 재미도 있지만, 캐릭터들이 워낙에 괜찮아서 그런 캐릭터들끼리 부딪히면서 만들어내는 '이야기'가 참 즐거웠다.

시디에서는 특히 '후속 시리즈'가 있을 것처럼.. 마무리가 된 셈인데, 얼핏 들어보니 겐토샤 쪽에서 후속 연재 비슷하게 잡지에 가끔 실리기도 한다고. 2권 나오면 재밌을 듯.

오빠랑 욧칭은 워낙 좀 절친이고, 오빠랑 켄타가 또 좀 많이 친하고 술자리도 자주 하는 편인 걸로 알고 있는데.. 욧칭이랑 켄타는 의외로 교류가 별로 없는 듯? 켄타가 술 먹고 어떻게 변하는지, 평소에 어쩌고 있는지.. 그런 걸 오빠한테서 전해들었다고 하더라, 욧칭은. 호오. 그래서 프리토크 사회는 오빠가 한 건가.. 당연히 막내인 켄타가 하면서 이쁨 받겠거니.. 했는데, 오빠가 진행하면서 작품 얘기하고, '갭'에 대해서 언급하고 그랬다. 캐릭터가 좋고, 작품이 괜찮고, 수위도 적당해서인지.. 프리토크도 딴 쪽으로 흐르지 않고 작품 얘기 위주. 욧칭이랑 오빠가 커플링 순서 땜에 재밌어 하는 게 즐거웠다. 깔깔.

우선은 원작이 어떻게 이어지는 지가 신경쓰임. 분량 되면 다음 시디도 나오면 좋겠다.

by 찬물月の夢 | 2009/05/02 18:12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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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UHDAN at 2009/05/02 20:28
음음, 여러 리뷰를 봤는데 다들 평이 좋네요 ^ㅅ^ ! 들어볼 맘이 생겨요ㅎㅎ
리뷰 읽은 시점에서 이미 들을 가능성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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