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5월 03일
[2009/04] PandoraHearts 5화 - 時計回りの悪夢


: 프롤로그 끝나고 슬슬 이야기를 진행시키기 시작했는데, 4화까지의 흐름보다는 조금 빨라진 편. 원작의 한 화 그대로라기보다는 적절한 정도로 더하고 빼면서 진행 속도 적당하게 맞추는 듯. 시간 흐름은 원작의 그것처럼 뒤바꾸지 않고 순행적으로 가져와서 제법 차분해졌다. 만화책이라는 매체와 약간 다르지만 영상화에 적합한 구성이라고 생각함.
: 이번 화에서는 브레이크가 임무를 명해서 브레이크랑 샤론의 매력은 많이 드러나지 않지만 메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오즈, 앨리스 + 레이븐의 비중이 많아지면서 꽤 재미있어졌다. 사실 오즈랑 앨리스만 있었을때는 서로 얽히는 게 별로 없어서인지, 공감하고 동료로 함께 하는 정도의 '심심한' 관계여서인지 캐릭터에서 나오는 '재미'는 부족했었던 게 사실. 두 꼬맹이를 지켜주고 다독이면서 보모 역할을 착실하게 하는 레이븐이 끼어드니 이거 참 즐거워진다. 거기다 앨리스 VS 레이븐으로 왁왁- 거리고, 한마디도 안 지고 싸우면서 투덜거리면서도 챙기는 레이븐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이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솔직히, 다음 화나 다다음화 즈음에 밝혀질 '그 사실' 이후에 가사 전반 훌륭히 수행 + 헤타레 + 아빠 역할(..) + 동생들한테 사랑받는 형아 등의 속성이 드러나면 더 재미있어질 예정. 후후. 오즈랑 앨리스만 있었으면 재미없었을 메인 라인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훌륭한 인물이 바로 레이븐.
: 워낙 떡밥 많이 던지고, 캐릭터들간의 관계를 많이 보여주면서 모에함 드러내는 여성향답게 첫 에피소드는 별 수확이 없는 소품격이었는데.. 그럼에도 상당히 재미있었다. 지루함도 많이 빠졌고, 캐릭터도 잘 보여졌고, '불법계약자'의 마지막이라든가 하는 어둡고 충격적이기는 하지만 떡밥 많이 풀지 않는 선에서의 설정 공개는 작품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는 요소이기도 했고 말이지. 사실상 다음 화가 오즈가 어비스에서 나온 이후로 꽤 중요한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그 선행격으로 레이븐에 대해 보여줄 필요도 있었고. 괜찮은 화였다.
: 나에게 거의 완벽한 성우진인 건 맞는데.. 카와스미 언니, 무지 좋아하지만. ㅠㅠ. 아직까지 츤데레에 대해서는 좀 밋밋한 것 같다. 그런 캐릭터를 거의 안 해 보셨으니 그럴 수도 있겠는데... 으음. 조금 속상. 나아지겠지.. 믿고 지켜볼 생각. 미나쥰 언니는 완전히 딱 들어맞는 오즈 연기였고.. 오빠의 레이븐 대사가 많아 참 훈훈. +_+ 차분하면서도 신경질적인 버럭버럭을 잘 살려주신 것 같다. 후후.



# by | 2009/05/03 21:09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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