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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하지 않은 날씨.

: 아... 덥다...;;;
: 전화 주시고.. 엉엉. 뵙구 싶다, 뵙구 싶다, 뵙구 싶다.. 아빠같은, 너무 좋으신 그 분. ㅠㅠ.
: 아이다 언니... 녹음 다녀오셨음 얼른 후기를 올려주셔야..; 써 놓고는 PC에 잠들어 있다고 하신다. 헐. 블로그에 올려줘, 오빠에 대한 감상을 들려줘요! 으흣. 진짜 나기가 너무 완벽해서 켄타 심정이 이해되고... +_+
: 살짝 밀린 책읽기도 다시 시작해야지. 경영 서적이랑 키타노 타케시. 기대된다.
: 갑자기 '무장연금' OST를 듣다가 든 생각. 코드기어스도 그때쯤 방영이라 카즈키하고, 루루슈 한 이후 쥰쥰 목소리가 많이 낮아졌지. 대신 연기력은 일취월장했고, 모님 말씀대로 코드기어스 이후로 마치 정규직 성우(..)처럼 여기저기서 활약 많이 하는데.. 으음, 그 이후를 준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2009년 지금까지 나온 캐릭터들 보면 거의 루루슈 스타일이거나 예전에 주로 하던 여리여리한 소년 계열 외에 약간 다른 스타일로 세 종류 정도 나오는데... 어차피 성우 연기라는게 오랫동안 하다보면 그 성우 자체의 '캐릭터', '스타일'이라는 게 몸에 붙어서 이러저러한 캐릭터는 아하, 그 성우, 그런 공식화 비슷하게 되는 게 사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먹혀버리면 성장은 보기 힘들다는 것 또한 주지할만한 사실이다. 목소리가 너무 좋은 경우도 그 목소리에 먹혀 성장이 안 되는 경우도 많은데.. 지금 와서는 쥰쥰도 그 스타일에 잠식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기기도 한다.
2009년은 이걸로 좋지만, 그 이후는..? 이라는 걱정이 들기도 하고, 뭐, 쥰쥰이라면 영리하게, 똑똑하게 잘 해 주겠지 하는 믿음도 있고.. 잘 해 주면 좋겠다. 솔직한 말로, 레오팔드(우달소)나 시온(샹그리라) 같은 경우, (나쁘게 말하자면) 딱 판에 찍은 쥰쥰 Ver.이라 오히려 재미가 없다. 심심한 느낌. ㅠㅠ. 팬이라고 무조건 좋지만은 않으니까..
: 평일에는 취미 생활 제대로 못 함. 애니는 거의 금토일로 몰아놓고 보는데, 그나마 많이 보는 편은 아닌지라 그게 가능한 것도 같다. 그래도 좀 빨려들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작품이 있었으면 했건만, 4월 시즌은 그렇지도 않아서 좀 심심하다. 지루할 때도 있고. 이럴 때 옛날 작품을 봐야 하나 싶기도. 물론 그럴 여력은 안 되니 마음'만' 먹을 뿐. 나 '스크라이드'는 언제 보니?

어쨌거나 저쨌거나.. 조울증 증세.
쌀도 사 둬야 하고.. 아놤.

by 찬물月の夢 | 2009/05/06 15:13 | 영양가없는 잡담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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