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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0.

: 1주일 넘게 쉬지 않고 돌아다니고 그래선지, 완전 뻗었다. 몸이 안 움직여지길래 그냥 좀 잤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한다. 어렵게 여기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힘내려고 노력했다. 화이팅이다, 나.

: 그냥 미키상 목소리가 좀 많이 듣고 싶다. ㅠㅠ.
올해는.. 전반적으로 애니 제작 편수도 줄었고, 조만간 시작될 7월 시즌은 원래 여름이라 남성향 위주가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미키상 뿐만 아니라 남자 성우들의 활동이 많이 보이지 않는 게 전체적인 경향이지만, 딱히 신경 안 써도 자주 뵐 수 있었던 분을 뵙기 힘들어졌다는 사실만으로도 막 그리움이 밀려온다.
그래선지는 몰라도 상대적으로 BLCD 쪽에서 최근에 꾸준히 캐스팅되시는 것 같다. 뭐랄까.. 으음. 애니에서 뵙는 것도 좋고, CD로 만나는 것도 좋은데, 이 상황을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면 좋을까. 오빠 같은 경우는 애니보다는 게임, CD 쪽 활동이 더 많은 편이라 어쩌다가 애니 작품 몇개 좋은 거, 비교적 비중있는 캐릭터로 등장하게 되면 광희난무(..)하게 되지만, 미키상의 활동이 반대로 나오니.. 이거 참. 미키상이야 원래 애니>>>>>>CD>>>게임, 이런 분이었는데..
잘 모르겠다. 보더라인이나 다시 들을까 싶기도 하고..

: 조만간에 '마더' 보러 갈 수 있을려나.

: 애니 한참 밀린 것들 해결해나가는 중. 이번 달 안으로는 더블오시즌2 마무리 지어야 할텐데.

: 제로섬 쪽에서 앞으로 1년 안에 뭔가 애니화 기획 나와주면 좋겠다. 흠.

by 찬물月の夢 | 2009/06/09 23:42 | 영양가없는 잡담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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