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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에게 충고 4권 - 몬치 카오리

: 음.... 드라마CD 3권은 내 생각에 단행본 3권, 4권 합쳐서 2CD 정도로 내는 게 좋을 것 같다. 카와와, 야마시로 문제에다가 치가, 고쿠사이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고백하는 단계까지, 상황도 3-4권이 하나고, 이 정도로 어느 정도 일단락이 나는 게 맞으니까. 신서관에서 언제 시디를 내 줄지는 모르겠으나 이왕이면 과감하게 그렇게 해 주면 좋겠다. 아아.

: 4권 자체는 별 내용이 없긴 한데, 서로의 의도를 모른 채 카와와는 야마시로에게 고쿠사이를 넘기려고(이 자식이 더 나쁨;) 하고, 야마시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카와와를 위해 시키는 대로 다 하다가 뭔가 이상하게 되니까 치가를 뭉게버리려고 하고, 긴박한 상황에서 아쿠츠, 하시바가 나서고, 급하게 뛰어간 고쿠사이가 치가가 더 다치기 전에 구하고.. 사건 자체는 이렇게 마무리.

: 카와와랑 야마시로.. 어쩔 건지 모르겠다. 몬치 카오리의 예전을 그리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치가네 이야기야 개그랑 삽질이랑 오해로 비교적 '재미있게' 풀어가는 편인데, 카와와네는.. 정말로 심각해서 벌써부터 가슴이 무너지려하는 것이.. 덜덜.
야마시로가 참 불쌍했다. 성격이 이상하고 어딘가 감각이 사라진 듯 한데다 카와와를 괴롭게 하는 건 맞지만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저 놈의 가족들은..!! -_-. 카와와가 더 나쁘다. 자기 마음대로 주변 사람들을 이용해서 야마시로에게서 벗어나려 하잖아. 물론 벗어나려고 하는 것 자체는 본인 감정이니까 상관없는데, 거기에 고쿠사이나 다른 애들이 말려든다는 것이 악질적. '학생회장'에서 이들 이야기를 얼마나 더 다룰지, 연재를 안 보니 모르지만.. 어쨌거나 꽤 심각한 게 터질 것도 같아서 두렵다.

: 치가랑 고쿠사이는.. 결국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게 되는데..; 아우, 너네 정말 삽질 많이 하는 구나.. 그러면서도 참 H 많이 하지.. 하며 답답하게 생각했는데 뭐랄까.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고, 처음부터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꼬여버린 녀석들이 오해하고, 고민하고, 실수하고, 안절부절 못하면서 삽질 끝에 고백하게 되는 것이.. 이제와서는 아주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다. 헐. 서로를 좋아하고나서 변하게 되었고, 조심스러워졌고, 그 감정에 마음이 다치고..
이제는 마음을 확인했으니, 괜찮을까. 흐음.
....근데 정말, 많이, 상당히, 야했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아니, 몬치상, 소설 일러는 얼마나 더 에로하단 말인지?! 무서웠..;; 그리고.. 지금까지는 삽입 해 놓고도 움직이진 않았단 건가, 뭐야 이거. 흠좀무. 켁.

: 나... 정말로 이거 OVA 안 해도 좋으니까, 그냥 드라마CD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엉엉. 솔직히 맨 첨에 드라마CD 1권 나왔을 때는 말이지... 오빠가 고쿠사이, 우케라서 좋긴 했지만, 어딘지 약간 어색하달까, 캐릭터에 딱 녹아든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그래도 이뻤고, 귀여웠고, 좋아했었는데, 드라마CD 2권 들어서는 정말 딱 맞게 연기해주셨고, 말그대로 '파워업'까지 해주셔서 대만족이었다. 그걸 더 발전시켜서 드라마CD로만 해도 되잖아. 뭘 OVA까지.... 흐엉흐엉.

몬치상, 裸のシーン이라는 용어 배우셨다. 훗.

by 찬물月の夢 | 2009/06/11 18:47 | 필요한 건 우정! 노력! 승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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