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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D] ビューティー&ゴースト

ビューティー&ゴースト

콘도 타카시 X 유사 코지, 토비타 노부오 외.

감상 : 내 안에 귀신 숨어있다;

꽤 현실적이면서도 심령물 등을 무지하게 무서워한다는 후배와의 사랑이라는 설정도 일상적인 느낌이 들어 나쁘지 않았다. 특별한 사건이 없는 리맨물이랄까, 그런 BL이었는데도 지루하지 않았고 캐릭터들의 내면을 잘 묘사해줘서 괜찮은 느낌이었다.

좀 불편하고 마음에 안 들던 신입사원, 후배가 사실은 심령물 같은 걸 무지 무서워하는 약점이 있고, 그 점 때문에 의외로 친해지면서 약간의 해프닝을 겪고 좋아하게 되면서 이별을 앞두고는 고백하는.. 설정만 약간 특이하지 빤한 느낌이 드는 BL인 것도 사실인데, 진중하면서도 발랄한 감성을 잘 살린 편이라고 생각했다. 나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던 편.

유사상이야 워낙에 잘 하는 분이라 뭐라 더 할 말이 없었고, 콘도상이 막 벌벌 떨면서 하지 말아주세요.. 하는 게 참 귀여웠다. 의외의 커플링이었는데 잘 어울렸다. 토비타상이 맛깔나는 부장이라서 참 훈훈.

by 찬물月の夢 | 2009/07/01 16:40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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