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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항로 12화

손견 지다.

손견, 참 멋진 인물이었는데, 너무 일찍 가버렸다. 삼국지를 읽으면서도 손견도, 손책도 너무 일찍 간 영웅이라고 늘 생각해서, 애니로 보면서도 많이 안타까웠다. 손책은 그렇다쳐도 손견은 그냥 도적들의 활에 맞아서...;;; ㅠㅠ. 뭐, 이 시점에서 손책까지 투입시킨 건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동탁이 지배하는 천하는 일단 고착 상태이고, 조조를 비롯해서 지금 상황에 나름 날개를 펴고 있는 영웅들은 사태를 보면서 나설 때를 기다리고 있는 정도. 손견이 죽었기 때문에 오의 손책 쪽은 좀 들어앉아 있을 것이고, 유비는 더 많이 기다려야 하고, 동탁이 떨어지면 우선은 조조부터.

그리고.. 조조, 이쁜이 순욱을 저꼴로 만들다니. 흐억. 아아.. 욧칭님.

손책은 마츠카제상이고, 초선은 로미네.
많이들 초선에 로미네라는 점을 두고 놀라워하시던데.. 최근 몇년간 매드하우스에서 메인으로 쓰는 여자 성우는 쿠와시마상이랑 로미네밖에 없어요, 여러분. 토요구칭이나 나나라든가, 히라노 아야 정도가 고만고만하게 한두번 나오는 정도고요, 그 외에는 일회성 캐스팅이예요. 남자 성우 쪽은 81, 아오니, 아츠비젼, 오오사와 사무소 위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매드하우스의 캐스팅 성향을 알고 있어서 딱히 놀라지는 않았던 정도.

by 찬물月の夢 | 2009/07/02 21:53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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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Hineo at 2009/07/02 23:18
초선이 박로미여서 놀라웠던 이유는 캐스팅 성향이라기보단 '이미지'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창천항로의 초선은 연의 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초선과는 상당히 다른 이미지죠. ...안 그런 인물이 없겠습니다만.(...)
Commented by 찬물月の夢 at 2009/07/03 17:58
뭐... 기존의 초선과는 느낌이 다르긴 했었습니다. 말씀대로 '창천항로'의 인물들이야 대체로 그런 편이라 헐. 로미네가.. 그래도 매드에서는 대체로 제대로 된(?) 여성 역할을 더 많이 하는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의외는 아니었어요. 캐스팅 성향도 그렇지만요.
Commented by 풍신 at 2009/07/03 19:20
손견, 어떤 의미에서 창천항로에서 가장 훈남(?)에 가까웠던 인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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