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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D] 魔法使いの恋

魔法使いの恋

하타노 와타루 X 카지 유키, 테라시마 타쿠마 X 콘도 타카시 외.

감상 : 좋은 이야기인데 지루했다.

아베상 연출이라 시디는 참 잘 나온 것 같다. 그리고 원작도 좋은 이야기인 듯, 풋풋하고, 진실이 담겨있고, 어렵지만 따스함이 느껴지는 분위기라 좋았는데.. 전반적으로는 지루했다. 임팩트가 없어서 특별히 몰입이 잘 되지는 않았다. 이미 많은 것을 포기해버리고 사랑받는 것, 연애하는 것에 소극적인 아이의 이야기라든가, 무작정 부딪혀오는 귀여운 연하에게 당황하면서도 빠져드는 소년의 이야기라든가, 만화로 읽었으면 무난하게 괜찮았겠지만, 시디로는 약간.

최근에 나오는 신인들의 단편들은 대체로 이런 느낌이라 뭐 더 새로울 것도 없고, 재기발랄한 느낌도 없고, 차라리 개그 센스가 좋았으면 더 나았을려나 싶어서.. 여러모로 아쉽다. 안정 지향이랄까. 좀더 과감하게, 색다른 거나, 파격적인 거나, 그런 걸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연기나 캐스팅은 다 괜찮았다. 테라시가 무지 귀여웠던 듯.

by 찬물月の夢 | 2009/07/05 13:42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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