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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가는대로 4화

초중반까지는 개그와 천문부 일상 위주로 가다가 후반부에는 하늘을 통해 한번에 분위기 전환하는 스타일인 듯. 지난 화의 플라네타리움의 장관 이후에 여름 바다에서 보는 실제 하늘의 장관은 굉장해서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플라네타리움은 아무래도 실내여서 여러가지 효과를 곁들인 게 좋은 인상을 심어줬다면, 이번에는 진짜 하늘이라서 별다른 효과없이.. 그 하늘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걸 볼 수 있었달까. 어느 쪽이건 좋아서 흐뭇하다.

음... 미호시의 생각없는(..;) 좋아해, 모두모두 다 좋아해. 발언 때문에 복잡해지는 사쿠랑 히메. 이 발언에 대해 여러모로 고민해보고, 스스로의 감정을 다시 돌아보고 하는 가운데 여름 합숙을 가게 되고, 첫날 밤의 관측으로 조금은 새롭게 마음을 먹게 되는 아이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충실하게 개그를 보여주고, 천문부의 일상을 덤덤한 듯 하면서 즐겁게 그려내고, 각 캐릭터들의 감정을 절묘하고 세심하게 묘사하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든다.

갈수록 좋아지고 있네. 훈훈하군.

개인적으로는 후밍이 좋음. +_+

by 찬물月の夢 | 2009/07/31 22:48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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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안현휘 at 2009/07/31 22:53
전 이 작품 보면 볼수록 사그라들었던 별에 대한 욕망이 다시 타오르고 있습니다 +_+
Commented by 이상한앨리스 at 2009/07/31 23:43
은하수는 직접봐야 감동이 더하죠. 그런 의미로 주말에 장비들고 강원도로 관측 갈 준비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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