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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D] ひとり占めセオリー

ひとり占めセオリー

야스모토 히로키 X 카미야 히로시, 토리우미 코스케 X 스즈무라 켄이치, 히라카와 다이스케 외.

감상 : 어쨌든간에 카미야상은 귀여웠고, 오빠는 무지하게 다정해서 모에로운 시디.

사실.. 스토리는 별 거 없는데, 내면 묘사가 발랄하고도(?!) 깊이있어서 듣는 맛이 있었던 시디였다고 생각. 녹음도 굉장히 잘 되서 음, 좋네.. 했더니, 역시나 BL계를 일군(!) 아베상 연출이었다. 오오.

양쪽 커플 다 처음에는 자신들의 감정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가 어떠한 계기 때문에 사귀는 사이가 되고, 그런 후에도 약간의 난관이 있어 투닥투닥하는 귀여운 스타일이었다. 딱 키타카미 렌 스타일의 작품이었고, 특히나 와카미야(카미야상)가 사귀게 되고 나서 키스는 자주 해 주는데도 그 이상의 단계까지는 안 나가주는 타카오(야스모토)의 행동, 말 하나하나에 반응하면서 폭주하는 내면 묘사가 무지하게 귀여워서 훈훈. 파륵파륵 하다가 당황했다가 토라졌다가 기대했다가 하는 와카미야의 카미야상이 아주 끝내주게 귀여웠다. +_+

거기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서브 커플.. 아니, 가만 있어도 오빠스즈 커플링은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 거지... 그냥 냅둬도 1년에 두어장 이상은 나오는 이 커플링. OTL. 미키상 X 오빠, 토리, 니땅님오빠 시디 괜찮은 거, 제왕님오빠 시디 괜찮은 거.. 이런 건 정화수 떠놓고 빌어도(ㅠㅠ) 나올까 말까 한 상황인데 말이지. 뭐.. 스토리가 무난했고, 이러저러한 상황에 밀려 사쿠라(오빠)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고 떠나려다 오히려 서로 좋아한다는 걸 확인하고 연인이 된 타치바나(스즈)라는 관계가 나쁘진 않았으니 특별히 불만은 없음. 대사가 그리 많진 않았지만 차분한 톤으로 엄청나게 다정한 연기를 해 준 오빠가 무지 좋아서.. 엉엉.

히라링은 짧게 나와서 와카미야, 타카오 커플 성사 도와주는 교수로. 하하.

성우진이 전체적으로 훈훈했고, 아베상이 만들어서 시디도 당연히 잘 나왔고, 키타카미 렌 원작이 그렇듯 무난하지만 귀여운 스토리에 캐릭터들이라 나쁘지 않게 들을 수 있었다. 다들 친해서인지 프리토크도 즐거웠고.

by 찬물月の夢 | 2009/08/03 21:38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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