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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ュテーム、カフェ・ノワール - ヤマシタトモコ

달큰달큰한 야마시타 토모코의 단편집.

이런저런 안 좋은 점이 많지만 그럼에도 너를 사랑한다는.
특이한 사고 방식, 언어 습관을 가진, 생각치도 못하게 고백을 하고 당황하는.
학교 때는 놀려놓고는 그게 잊혀지지 않아 우연히 만난 너의 주위를 맴도는.

마법을 알려주고.
맛난 요리를 해 주고.

작은 카페에서 한꺼번에 '좋아' 어쩌구저쩌구가 겹쳐 각자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음.. 큰 임팩트가 없다는 건 최근 야마시타 토모코의 전반적인 인상이긴 하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꽤 괜찮았다는 느낌이다. 표제작의 세 커플(?)의 카페에서의 이야기 구성이 꽤 괜찮았고, 애틋한 감상이 남는 것이 돋보였다. 맨 첫 단편의 두 남자가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야마시타 토모코는 이런 걸 해야 한달까.

....그리고, 9월엔 세 권이나 나온다. 야마시타 토모코.
이걸 고마워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아니, 많이 나와주는 건 좋지만.. 발매를 좀 분산하면 좋았을텐데. 흑.
모르긴 몰라도 내가 정보 체크하는 선에서 코노하라 센세, 아이다 언니는 의도적으로라도 몰린다 싶으면 분산을 해서 1-2달 정도는 텀을 만들어주는데.. 물론 그렇게 한다고는 해도 나오는 레이블이 여러개라 상반기에 몇권, 하반기에 몇권 몰리기는 하지만.
ㅠㅠ. 야마시타 언니.. 자비를.

by 찬물月の夢 | 2009/08/24 21:58 | 필요한 건 우정! 노력! 승리!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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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_Ozu at 2009/08/24 22:37
일년에 이렇게 많이 단행본을 내다니 거의 BL계를 집어삼킬 기세로 기염을 토하시는군요. 한창때의 야마다 유기나 이마 이치코만큼이나 확실한 지존이 된것 같습니다.(생각해보면 세 작가 모두 BL의 '보이'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 작가들이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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