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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9.

: EMS 화물 추적이 제대로 안 되서 걱정하고 있던 '최유기Reload복제원화집'이 무사히 도착했다. 생각보다 택배가 크길래 헐, 하고 열었더니 상처나지 않게 하려고 그랬던 것. 덕분에 상당히 깨끗하게 와서 기뻤다. 오옹. 그리고 미네센세의 최유기Reload 관련 컬러 원화들이 큰 사이즈로 특제 박스에 담겨있는데... 다들 너무 멋지고, 이뻐서 훈훈.

나중에 W.A.도 이런 기획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 가장 최근에 구매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소니의 NWZ-X1050, 워크맨 X 시리즈 CF에 삽입되었던 포미닛의 뮤직(Muzik)을 드디어 듣게 되었다.

원래도 음향기기, CDP, MP3 쪽은 소니밖에 쓰질 않았고(10년이 넘어가는 듯), 용량면에서 목마름이 있던 상황에서 저 CF를 보게 되었고, 시기상으로도 얼추 맞아서 당장 구매했을 정도로 첫눈에 반할만한 제품이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제품 자체의 디자인도 스타일리쉬하고, 음질도 늘 그래왔듯 역시나 좋고, 기기로 음악 등을 넣는 시스템도 여전히 편하고(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11 활용), 용량도 16G로 넉넉해서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 중.

특히 저 스타일리쉬한 CF의 삽입곡인 '뮤직'도 기대하고 있었던 터라 무지 반가웠고, 실제로 풀버젼을 들어보니 곡도 딱 취향이라 아주 흡족하다. 최근에 나오는 다른 걸그룹들도 각자의 스타일이 있고, 그냥저냥 음악들 들을 만은 하지만, 그래도 포미닛 쪽이 음악면에서는 취향인 듯. 아이들은 누가누군지 잘 모르겠고, 이젠 그게 중요하지도 않아서 음악만 마음에 들면 만족하고 들을 수 있게 된 것도 있고 말이지.

: 7월 한달 발매 시디 수가 좀 적은 편이었는데, 8, 9, 10월 연속으로 상당히 많이 발매되고 있다. 7월에는 워낙에 들을 게 없어서 답답했을 정도였으나, 8월 들어오니 시디들 장수가 장난이 아니라, 저거 다 들으려면 꽤 고생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헐. 거기다 원작/원작자들도 절반 이상은 아는 쪽이고, 그럭저럭 평균 이상은 보장할 것 같은 시디들이 과반수라.. 대충 넘기기도 어려울 것 같고. 우와.. 그런 상황에서 지금까지 들은 시디는 단 한 장. 나 어쩌지...

이러니 게임 같은 또다른 취미는 못 만드는 것임;

: 여전히 피로감 + 아픔 + 두통.... 힝.

: 슬슬 날씨가 풀려가는 느낌. 바람도 시원하고, 습도도 떨어진 느낌이라 숨쉬기가 좀 괜찮다. 응.

by 찬물月の夢 | 2009/08/29 20:24 | 영양가없는 잡담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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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멜Mel at 2009/08/30 13:34
8월 신작들을 몇편 들었는데 듣는 것마다 나름 괜찮았어요. 그래서 아직 못들은 작품들도 막 기대되고 하던데, 다 챙겨듣는 것도 이제는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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