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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리라 23화

급전개...;;;;;;
결국 24화로 마무리를 지으면서 상당한 무리수를 둔다는 느낌. 물론 료코가 최종보스(..)인 건 맞는데 그걸 보여주기 위한 묘사가 아주 급하다. 초중반까지 떡밥을 풀고, 회수, 다시 풀고, 회수를 거듭하면서 점진적으로 끌어왔던 스토리라인이 많이 무너진 듯.

오로지 료코 VS 다른 이들. 그리고 세계, 지켜야 하는 것, 붕괴시키고자 하는 것, 새로운 시작. 특이하고, 새롭게 시작해서 결국은 비슷비슷한 결말과 주제의식으로 귀결되는 것 같아 아쉽다. 료코의 캐릭터성이 독보적이고, 그렇기에 이러한 붕괴와 자신의 세계에 대한 강한 욕망이 설득력은 있지만, 그렇다고 후반부의 급격한 붕괴에 면죄부를 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뭔가 많이 아쉽네. 이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했었는데.. 결말은 고만고만할 듯.

....카린 왕불쌍. 안타까워 죽는 줄 알았다. ㅠㅠ.

by 찬물月の夢 | 2009/09/13 01:06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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