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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항로 22화

여포 전설.
제목부터 우오오오오오!!

거기다... 이거 뭐, 발키리 액션도 아니고.
창천항로 THE 본격 메카를 넘보는 매드하우스의 작품, 이랄까. 와하하.
매드하우스야... 메카쪽은 거의 손 안 대는 제작사로 전통과 뼈대를 중시하는 곳이니.. 의외라면 의외. 거기다 저 액션 시퀀스에서 개인적으로는 뜨악-이었던 게, 하필 그 작화.. ㅠㅠ. GAINAX도 그렇고, Production I.G.도 그렇고, 일부러 그런 효과를 의도한 건지 필요할 때는 짧게나마 등장하는 듯. 뭐... 작품 전반에 걸쳐, 혹은 그 화 전체에 걸쳐 망가지는 것만 아니면 그럭저럭 효과면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 많이 관대해진 것도 있고, 나름의 효과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해서.

어쨌거나.. 그동안 조조의 애증의 상대이며 골머리를 썩였던 후한 난세 최대의 난적, 여포가 떨어지다. 그것도 용이 되어서 승천;; 난세의 영웅이기는 했으나, 정치에는 어울리지 않았던 희대의 남자, 여포가 가다.

그래서인지 액션에도 공을 많이 들였고, 그의 마지막을 보내는 데에도 여러모로 의미를 부여해 준 셈이라 잘 된 마무리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과연 2쿨인가.. 여포도 정리가 되었는데, 2쿨이라면 2화 정도 밖에 안 남았단 말이지.. 그냥 4쿨까지 가 주지.

좀 더 보면 알겠지. 괜찮았다, 여포의 마지막도.
하지만... 코야마상의 뿜기는 연기는 좋은 의미건, 그렇지 않은 의미건, 잊혀지지 않을 듯(먼산).

by 찬물月の夢 | 2009/09/13 23:31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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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Hineo at 2009/09/13 23:36
...코야마씨의 저 범상치 않은(...) 연기만 없었더라도 여포를 좋게 보낼 수 있었는데 말이죠.(OTL)

23화를 보니까 아마 진짜 막판은 관도대전으로 끝내려는 모양입니다. 근데 왠만큼 잘 연출해주지 못하면 저 22화 못 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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