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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2화 - 炎天下の作業には水分補給が必須ですのよ

1화가 작품에 대해, 캐릭터에 대해, 세계관에 대해 도입하는 화였다면, 2화는 미사카와 특히, 쿠로코의 캐릭터성, 관계에 대해 보여주는 화. 한달 전부터 같은 방에서 살게 된 둘의 기념일을 축하하려하는 쿠로코였지만, 역시나 지나친 들이댐은 무시를 부른다는 것일까(..;;). 우이하루와 사텐에게는 편하게 잘 해주는 미사카를 보고 질투심에 불타는 쿠로코. 헐. 결국 그 사랑 싸움(?!)의 결과로 드넓은!! 수영장을 청소하게 되는...

뭐, 덕분에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지만, 여기에도 쿠로코의 반 친구들이 끼어들면서 두 번씩이나 섭섭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쿠로코. ㅠㅠ. 그래도 나름 성심성의껏 둘의 기념일을 챙겼던 미사카라 어느 정도는 회복할 수 있었던..!!

전체적으로 쿠로코를 살리는 화였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얼마나 미사카를 좋아하는지!, 얼마나 미사카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지!, 얼마나 변태적인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등이 여실하게 드러나며 개그로도 멋지게 승화되어 아주 재미있는 결과물이 나왔음. 오오. 어떻게 생각하면 별 거 없는 에피소드일 수도 있는데, 귀찮아하는 듯 하면서도 쿠로코를 생각하고 있는 미사카와 그런 미사카에게 (일정 부분) 무시를 당하면서도 존경하고 좋아하고 따르는 쿠로코의 관계를 진지한 듯, 개그 터치로 잘 살려내서 만족.

중간중간의 개그와 짧은 액션 등이 볼 만 했고, 중간에 게스트로 나온 성우진에 좀 놀랐다. 쿠로코 반 친구가 토마츠 하루카, 난죠 요시노였음. 헐. 평소 들어왔던 연기 톤이랑 많이 달라서 못 알아들었기 때문에 엔딩롤 보고 깜놀! 헉. 메인 성우진은 신인급이거나 아주 메이저까지는 아닌데, 주변 성우진들에는 좀 많이 신경 쓴 느낌. 토요구칭, 카나도 나오고 말이지.

by 찬물月の夢 | 2009/11/01 01:07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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