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로그인


아아.

1. 아직 못 팔고 있는 상당수의 BL 만화 및 소설들...을 처분해야 할 것 같다;
신촌 북오프도 있지만 그건 최후의 보루고. 후우웅. ㅠㅠ.

2. 백야행을 볼 거긴 한데, 궁금한 건.
백야행이랑 환야랑 뭐가 다르지.. 인물이야 다르겠지만...;;;
백야행이 먼저 나왔고, 환야가 나중에 나왔긴 했는데, 난 환야만 읽었을 뿐. 그래서 잘 모르겠다.

어쩌면, 그래서, 오히려 더, 영화'만'으로 평가할 수 있을지도. 영화에 실망을 한다면 원작을 읽을 테고, 실망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원작을 읽을 수도 있겠지. 좋은 건 아주 좋고, 중박보다는 아닌 작품이 많아 극과 극을 달리는 작가가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걸 아주 잘 알고 있으니까. 큰 기대는 하지 않고도 재미있는 걸, 별다른 기대를 안 했기에 실망해도 중간은 간다는 걸, 아니까.

3. 공중그네, 의 OP/ED이 꽤 마음에 든다. 감각적이고 독특한 것이 마치 이라부같아. 후후.
이래봤자, 애니는 거의 못 보고 있지만(먼산). 훈훈한 성우님들 실사를 가져다 놓고, 참으로 현란한 이미지를 구사하는 문법이더라만.. '모노노케', '아야카시'의 나카무라 켄지 휘하의 제작진은 과연 무엇을 노리는 건지.. 일단은 사 둔 '인더풀'부터 보고 시간 내서 볼 생각. 그게 언제가 될지는 아직 미정. 헐.

4. 가만 보면.. 승질 버럭 까칠거칠 그런 목소리도 참 좋아하는 거 같다, 나.

그러니까 폭풍간지 욧칭님!
(어제의 언급에 이어서) 쫙 깔아서 거칠게 갈라지고 터지는 목소리의 다크포스 앵정씨.
막 폭주하면서 성질부리고 팍팍 질러주는 키양.

등등.
대체로 깨끗하고 중간톤을 좋아하는 게 맞는데, 저런 류의 승질내는 목소리도 아주 좋더라구. 그래서 탓층이 성질내는 초딩 연기해도 참 좋구 말이지. 우하하.

5. 나 힘내자.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결단력과 용기.

by 찬물月の夢 | 2009/11/18 22:26 | 영양가없는 잡담 | 트랙백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digitalis.egloos.com/tb/512614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Hineo at 2009/11/18 22:31
공중그네는 스토리는 좋은데 굳이 샤프트 뺨치는 변화무쌍 이미지를 내세울 필요가 있는지가 의문스럽더군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