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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D] 近くて遠い

近くて遠い

카와다 신지 X 미야타 코우키, 토리우미 코스케 X 콘도 타카시 외.

감상 : 카와다상 BLCD 메인은 처음 아닌가?! 훔.

성우진 떳을 때 맨 처음 생각했던 건 저거. 카와다상이 모못또 토크 퍼스널을 하더니 결국 이렇게 일이 들어온건가 싶기도 하고. 예전에 모 BL OVA에서는 가명으로 나오긴 했지만 시디는 아마 처음일 터. 해서 좀 전형적인.. 말수 적고, 그치만 좋아하는 감정은 꾸준히 지켜가고, 듬직하게 함께 하는 세메로 나온 것 같다. 연기는 무난했던 편.

스토리는 고등학교 때인가, 부잣집 도련님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함께 지내면서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끼는' 관계를 유지하다가 결국에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되는 사이, 그리고 이후의 미래에서도 여전히 함께 하는 오래된 연인 사이, 라는 이야기였다. 별다른 사건 없이 고민하고, 오해하면서도 자신들의 마음에 솔직해지면서 사랑에 성공하는 BL이었다. '인생'을 그리기에는 좀 짧은 편이었다는 게 솔직한 감상이지만, 시점이 교차하면서 숨김없는 감정을 드러내보이는 면이 마음에 들었다. 특별히 대단할 것 없는 BL이었던 건 사실이지만.

카와다상은 무난했었고, 미야타상은 (다른 데서라면 몰라도) BL에서라면 귀엽고 어린 톤이 젤 잘 나오는 편이라 좀 어른스럽고 나중에는 청년(..)까지 소화를 했던 것이 조금 어색했다고 생각. 오빠는 다정다감하면서도 약간 노는(..) 도련님에 솔직하지 못한 면도 있고, 한 소년을 멋지게 연기했다. 콘도 오빠는 약간 물러서면서도 솔직할 때는 솔직한, 거기다 귀엽기까지 했던 캐릭터라 예뻤다. 캐스팅은 무난하게 잘 나왔고, 다들 그럭저럭 연기를 해 주셔서 무리없이 들을 수 있었다.

by 찬물月の夢 | 2009/12/09 22:17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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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안현휘 at 2009/12/09 22:29
콘도상 예뻤죠, 아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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