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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D] 楽園のうた 1권

楽園のうた 1권

미도리카와 히카루 X 카미야 히로시, 모리쿠보 쇼타로, 타카기 모토키, 히라카와 다이스케, 테라시마 타쿠마 외.

감상 : 이건 또 뭐... 팬픽도 아니고.

중고딩 때 아이돌 좋아하면서 많이 접했던 가수팬(여기선 팬은 나치의 쌍둥이 여동생이었지만;)이 연애하게 되는 스토리;;;; 거기다 오레사마인 아이돌 그룹 리더한테 첨부터 함부로 대하고, 다른 팬들처럼 반하지도 않고, 틱틱 대는 것 땜에 신경이 쓰여서 좋아하게 되는 것까지... 너무 대놓고 팬픽성 BL;;; 물론 중간에 변조는 있었다. 나치가 쓴 시가 아이돌의 가사로 채택되면서 그 가사 내용에 포함된 안타까운 사랑 때문에 많이 어두워진 나치의 상처라든가, 조금씩 신을 인정하면서도 거리를 두지만 어쩔 수 없이 끌려다닐 수 없게 되는 상황이라든가. 재미가 아주 없지는 않았지만, 전형적인 게 여러모로 걸렸던 내용.

근데.. 이거 2월에 2권도 또 나온다고.. 은근히 길지도 모르겠다는 우려가;;;

아, 그리고 그냥 BL 시디일 뿐인데, 노래까지 제대로 만들고, 메인 보컬(..)인 미도링님이 직접 부르셨다!! 헉. 아니.. BL 게임이야 주제가가 나와야 하니까 당연히 성우님들이 노래 부르기도 했지만, 그리고 BL 아니지만 여성향 원작 시디에서도 이벤트성으로 성우님들의 듀엣곡을 실기도 했지만.. 이건 뭐. 정말 놀랍구나; 노래가 그럭저럭 들을 만 했다는 게.. 더 놀라움. 미도링님 노래는 여전했고. 하하.

미도링님의 오레사마 아이돌 연기는 역시 좋았고, 개인적으론 카미야상 이런 역할이 좋다. 상처도 있고, 평범하면서도 자기 고집도 있는 소년 역할. 대놓고 에로하게 가는 건 좋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역시 후유키 아버님의 영향이..;;;; 쇼쨩은 너무 낮고 굵게 내서 첨엔 못 알아들었음. 타이텐상이나 카와하라상 정도로 생각했는데.. 나중에야 캐치해냄;; 헐. 히라링은 다소 찌질하면서도 못난 남자였고.. ㅠㅠ. 간만에 모토키상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2권에서는 뭐가 어떻게 진행될런지.. 원작 읽을 생각은 없고, 그냥 시디나 들어야지 싶다.

by 찬물月の夢 | 2009/12/21 20:57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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