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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完] DARKER THAN BLACK -流星の双子- 12화 - 星の方舟

....이제부터 시작이라니까..
얼른 3기. ㅠㅠ.

3기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 기착점이 아니었나, 싶었다.. '유성의 쌍둥이'는. 다소 갑작스럽게 마무리 된 감이 있었고, 이자나미와 이자나기의 조우나 스오에 대해서 설명이 여러모로 부족했고, 대신 향후에 대해 기대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나름대로 괜찮아보였음. 인과 헤이의 문제는 DVD에 수록된다는 번외가 신경쓰이지만, 일단은 '유성의 쌍둥이'보다는 시기상 앞서기 때문에 나중에 짚어봐도 될 듯 하고, (아마도 나올 것 같은) 3기의 완성도가 높기만을 바랄 뿐. 이것만으로는 많이 부족해.. 싶어서. 아아.

계약자로서 인간적인 감정을 갖지 못하면서도 스오를 위한 세계를 만들어 놓은 시온이 품었던 꿈은 결국 하나의 가능성이 아니었을까. 몸을 갉아먹고, 인과의 약속까지 해 가면서.. 슬픔을 알아야 한다거나, 약간의 짓궂은 악의가 담긴 선물(=기억)을 선사한다거나 했지만 결국은 스오를 많이 아꼈던 시온의 감정이 느껴지기도 했던 순간이었다. '누나' 라고 할 때는 특히나. 거기다 계속 진화하는 모습을 보였던 쥴라이가 돌아온 스오의 품에 뛰어들 때도 '계약자'라는 존재들에 대해 또 한번 생각해 볼 여지가 생겼고.

여러가지로 과제를 많이 남겨둔 2기였다고 생각한다.

언제가 됬든 3기로 돌아와서 더 많은 것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by 찬물月の夢 | 2009/12/27 22:06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핑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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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Hineo at 2009/12/28 13:06
애초부터 3기의 필요성이 강했습니다만, 이번 결말은 뭐랄까... 거칠어도 그나마 수습이 되었던 1기와는 달리 거진 '망했다'란 느낌이 강합니다. '끝내는 것'에 너무 목을 매지 않았나싶은 생각이 드네요.

사실 이번화의 이야기를 보면 애초부터 제작진이 하고 싶은 말때문에 결말이 거진 결정된 것 같은데, '그동안의 이야기'가 그 결말을 전혀 보조하고 있지 않는다는게 커다란 문제. 1쿨때문이라기보단 '근본적인 전개, 구성상의 문제'라고 봐야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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